[일본오사카자유여행] 덴덴타운에서 만난 보크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에서의 첫 식사를 시장스시에서 배부르게 먹고

건담을 보기 위해 덴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에 3박 4일을 있으면서

첫째날과 셋째날에 덴덴타운을 다녀왔습니다.

 

 

건담으로만 가득할 것 같았던 덴덴타운!

 

리락쿠마부터 시작해서 실바니안까지

귀여운 장난감들도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없는 장난감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규모도 크고 종류도 다양하고

왜 덴덴타운에 오면 눈이 휘둥그레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

 

 

 

덴덴타운은 난바역에서 걸으면 그리 멀지 않지만

도톤보리쪽에서 걸으면 조금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걸어가지 못할 정도의 거리는 아닙니다.

 

덴덴타운에 가면 보통 정글 매장과 키즈랜드 건담샵 매장을 갑니다.

 

그런데 만약 보크스를 찾는 분이라면

보크스 매장을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정글 매장을 기준으로

정글이 가장 위에 있고

건너편 중간에 키즈랜드 건담샵이 있고

보크스가 가장 밑에 있습니다.

 

세 매장이 그리 먼 거리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왕 덴덴타운에 갔다면 세 매장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덴덴타운에는 키즈랜드가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봤던 키즈랜드 건담샵이고

다른 하나는 건담이 메인이 아닌 키즈랜드입니다.

 

실바니안도 있고, 기차도 있고,

또 한 번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키즈랜드 건담샵 위치에서 보크스 매장을 지나서

쭉쭉 내려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매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내부 사진이 없습니다.

 

만약 덴덴타운에서 구입을 하고자 한다면

여권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총 금액이 5000엔 이상이면 면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때 여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