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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자유여행] 라피트 열차를 타고 난바역으로~!

뜻밖의 행복 2016. 8. 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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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라피트 티켓을 구입하고
드디어 라피트를 타러 갔습니다.
일본 자유여행

 

라피트 티켓을 구입하고 뒤를 돌면

바로 개찰구가 보입니다.

 

그 개찰구에 라피트 티켓을 넣고 통과한 후에

바로 앞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에스컬레이터쪽에 “난바”라고 쓰여있으면

맞게 내려온 것입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그리고 내려와서 바닥을 보면

“특급라피트”라고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라피트 티켓에 적혀있는 Car No를 보고

맞는 곳에 가서 라피트 열차를 기다리면 됩니다.

 

 

오사카 라피트

 

그리고 Car No에 해당하는 열차 칸에 탑승을 하면 됩니다.

 

겉보기에 깔끔한 라피트 열차!

내부도 그만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일본 자유여행

 

 
 
 

 

 

자리가 많은데 어느 자리에 앉으면 될까요?

라피트 티켓에 적혀있는 좌석번호를 찾아서 앉으면 됩니다.

 

그리고 좌석끼리 공간이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다리 앞에 캐리어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그리고 좌석 위에 있는 뚜껑을 열면

큰 짐은 아니지만 작은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자리도 넓고~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 아래 사진처럼 생긴 것이 라피트 열차입니다.

 

혹시라도 이 열차가 본인이 타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다면

열차 앞에 역무원분이 있으니까

한 번 확인을 하고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

 

 

라피트

 

 

 

창 밖을 구경하며 달리다보니

어느덧 도착한 난바역!

 

이제 본격적으로 오사카 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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