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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에서의 첫째날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알아둔 곳이 두 곳 있었는데
하나는 미즈노 다른 하나는 치보
오사카에 도착해서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가게 된 치보!
뜻밖의 행운은 미즈노 대신에 치보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미즈노나 치보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고자 한다면
줄을 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서있던 줄 길이에 비해서
생각보다 금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기 전에 볼 수 있었던 메뉴판.
뜻밖의 행운은 랭킹 No.1이라고 쓰여있는
오코노미야키 도우통보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지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아서
하나만 주문을 했습니다.
세트 메뉴가 있긴 한데
두 명이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아 보이고
대신에 세 명 이상이 함께 먹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했던 치보 내부!
시원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오꼬노미야끼도 기대가 됐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뜻밖의 행운이 먹을 오꼬노미야끼입니다.
본인이 주문한 오꼬노미야끼가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와!”
정말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오꼬노미야끼!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더 도톰했습니다.
“아 배고파 배고파”
오꼬노미야끼를 보자마자
배가 고파져서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고싶은만큼~
먹고싶은대로~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치보에서 먹은
오꼬노미야끼에 오렌지쥬스까지
세금 포함 총 1998엔이 나왔습니다.
오사카에 먹을 음식이 많아서
한 번 밖에 먹고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오사카에 간다면
그 때도 치보에서 다른 오꼬노미야끼를 맛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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