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이득을 보고자 할 때
부동산 선택에 있어서 몇가지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을 통해서 이득을 보려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으려면 그만큼 부동산을 꼼꼼히 따져보아야겠죠?
그 꼼꼼함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열층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아마 부동산에서 로열층이라는 단어를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그 로열층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로열층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부동산에 있어서 로열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열층은
쉽게 말해서 부자들
최상류계층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에서도 그 의미일까요?
정확히 그 의미는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좋은 부동산을 가리킵니다.
가장 좋은 부동산이라면
1. 층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습니다.
2. 햇빛이 잘 듭니다.
3. 경치가 좋습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부동산이 로열층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왜 이런 조건을 만족해야 로열층인지 하나하나 따져볼까요?
▷ 층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습니다.
층이 낮으면 즉, 저층이면
햇빛이 잘 들지 않기 때문에 실내온도가 낮으며 특히 겨울에 춥습니다.
반대로 층이 높으면 즉, 고층이면
햇빛이 잘 들기 때문에 실내온도가 높으며 특히 여름에 덥습니다.
겨울에 춥거나 여름에 더우면
사람이 살기에 딱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로열층을 만족하려면 층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중간층이어야 합니다.
▷ 햇빛이 잘 듭니다.
하루종일 햇빛을 보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우울하고, 기운도 없고, 에너지가 없습니다.
사람이 기운을 내서 에너지를 내려면 적당량의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빨래 역시 햇빛이 잘 들어야 잘 마릅니다.
그래서 로열층을 만족하려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햇빛
즉, 햇빛이 잘 들어야 합니다.
▷ 경치가 좋습니다.
여기서 경치라 한다면
부동산이 산 근처에 있으면 산이 잘 보이거나
부동산이 강 근처에 있으면 강이 잘 보이거나
부동산이 도심 근처에 있으면 도심이 잘 보이거나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부동산 근처에 있는 경치가
집 안에서 한 눈에 잘 보여야 합니다.
부동산이 산 또는 강 또는 도심 근처에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아파트만 보인다면 결코 경치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로열층을 만족하려면 부동산 근처 경치가 좋으며 잘 보여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뷰가 좋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로열층이 살기에도 좋지만
나중에 팔 때도 로열층이 아닌 부동산보다 좋은 금액에 팔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로열층의 조건을 정리하자면
1. 층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습니다.
2. 햇빛이 잘 듭니다.
3. 경치가 좋습니다.
이 조건을 만족해야 로열층 부동산입니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 불시에 일어나는 화재사고, 이에 대비하는 화재보험 (0) | 2015.12.10 |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7회 증여세 공제 대상과 그 금액은? (0) | 2015.12.07 |
재테크 용어 레버리지 leverage 무엇일까요? (0) | 2015.12.03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6회 증여세 계산에서 누진공제액이란? (0) | 2015.12.02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5회 증여세의 의미와 과세비율은? (0) | 2015.12.01 |
[부동산] 임대인과 임차인의 의미는? (0) | 2015.11.13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4회 지방세, 온라인 납부가 가능합니다. (0) | 2015.11.03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3회 계약이 성립됐다면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0) | 2015.10.20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2회 중개수수료,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을까? (0) | 2015.10.14 |
[시간절약] 저금리 시대 부동산 상식 11회 보유세 적용 기준일은 며칠인가? (0) | 201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