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여행 11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피렌체 여행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피렌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여유있게 잡은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젤라또도 매일같이 사먹었습니다. 피렌체 여행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먹고싶은 것을 먹고 사고싶은 것을 사면서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 ① 위에서 열쇠보증금 항목은 숙소에 체크인을 할 때 지..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더몰 버스를 타고 도착한 더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찾기 위해 동일한 매장을 갔다가 또 갔다가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그래서 잠시 앉아서 쉴겸~ 배도 채울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더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구찌카페였습니다. 구찌카페에 들어서니까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 하나와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닭요리가 먹고 싶어서 닭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음식을 선택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자리를 맡는 일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한 사람은 자리를 맡고 한 사람은 음식을 주문하러..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두번이나 먹은 라부쏠라 식당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피렌체 둘째날 여행을 서서히 마치고 기분좋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숙소에서 준 지도를 보고 맛집 목록 중에서 라부쏠라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라부쏠라는 질리 커피를 지나고 회전목마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부쏠라는 12시 30분 ~ 17시 19시 ~ 23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그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피사의 사탑!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기했습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을 가면서 외쳤던 것은 “날씨야 제발 좋아라!”였습니다. 피렌체 아침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날씨가 흐렸는데 조금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피사의 사탑!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 주변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다만 예전에는 잔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높은 피사의..

[이탈리아자유여행] 입맛에 맞지 않았던 포켓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은 피사의 사탑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피렌체에 온 이유가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날씨가 좋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선 뜻밖의 행운! 레지오날레 기차를 타고 피사 중앙역으로 가기 위해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포켓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로마에서 찾지 못했던 원하는 형태의 포켓커피! 그 포켓커피를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우와~ 우와~” 사람들이 이탈리아에 오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피렌체에 와서야 발견을 해서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사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먹기 위해 포켓커피와 맛있어 보이는 다른 간식 하나를 구입했습니..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또 먹은 벤치 다크카카오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피렌체 구경을 또 나섰습니다. 보고 또 보고 “언제 다시 와서 또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젤라또 하나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봤었던 벤치 젤라또! 피렌체에 와서 벤치 젤라또를 먹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젤라또가 맛있는 가게 중에 하나였습니다. 벤치(Venchi)에서는 다크카카오가 맛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다크카카오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것이 젤라또인가! 쫀득쫀득 맛이 있었습니다. ^^ “스위스로 이동하기 전에 하나 더 먹고 올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맛있는 젤라또 하나를 들고 신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피렌체 산타..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그롬(GROM)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보니 피렌체에도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몇 곳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숙소에서 추천을 받았는데요. 스위스로 넘어가기 전에 젤라또를 실컷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먹은 젤라또 가게는 GROM이라는 가게였습니다. 그런데 숙소에서 추천해준 이유를 알게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젤라또 맛 역시 추천해준 맛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그 맛은 crema di grom!!! 진짜 맛이 있었습니다. 비록 로마에서 먹었던 젤라또 양보다 적었지만 그 맛은 맛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2.5유로짜리 젤라또를 먹었고 2개를 주문해서 총 5유로를 지불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젤라또를 많이 먹었어도 피렌체 여행을 온다면 피렌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젤라..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가 한 눈에 보이는 미켈란젤로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서 점심으로 든든한 티본스테이크를 먹고 본격적으로 피렌체 구경에 나섰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로마와 나폴리에서 여행할 때와 달리 피렌체에서는 긴장감을 풀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근처에 위치한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입니다. 원래는 안에 들어가려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는데 결국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 그리고 이동한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피렌체에 여행을 온 사람들이 이 주변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 ▽ 로마에서 바티칸투어를 하면서 알게 된 조토. 피렌체에 와서 조토의 종탑을 실제로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