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뜻밖의 행복 2016. 7.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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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자유여행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이탈리아 요리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이것 역시 맛이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반해버린 랍스터파스타 타겟

 

 

피사의 사탑

 

 

 

두 가지 요리에 물까지 해서

총 34.80유로가 나왔습니다.

 

피사의 사탑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덕분에 피렌체로 돌아가기 전에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몇 번 더 돌 수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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