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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피사의 사탑!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기했습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을 가면서 외쳤던 것은
“날씨야 제발 좋아라!”였습니다.
피렌체 아침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날씨가 흐렸는데
조금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피사의 사탑!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 주변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다만 예전에는 잔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높은 피사의 사탑.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는데도
이렇게 우뚝 서 있는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피사의 사탑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두오모광장입니다.
두오모광장과 피사의 사탑 거리가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둘다 볼 시간이 있을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탈리아에 간다면
정말 피사의 사탑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사의 사탑 안으로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무료로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광장을 실컷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사의 사탑은 가능한한 볼 수 있을 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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