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뜻밖의 행복 2016. 7.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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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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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피렌체 질리커피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피렌체 여행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하는데요.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커피를 안에서 마셨다면

2.2유로가 아니라

여기에 추가금액을 더 내야했을 것입니다.

 

피렌체 커피

 

 

이렇게 해서 마시게 된 질리커피!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렌체를 떠나면서 “한 잔 더 마시고 올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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