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두번이나 먹은 라부쏠라 식당

뜻밖의 행복 2016. 7.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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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피렌체 둘째날 여행을 서서히 마치고

기분좋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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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여행

 

숙소에서 준 지도를 보고

맛집 목록 중에서

라부쏠라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라부쏠라는 질리 커피를 지나고 회전목마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부쏠라는

12시 30분 ~ 17시

19시 ~ 23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저녁 7시가 조금 지나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하나와

해산물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해산물 파스타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피렌체 맛집

 

그런데 처음에는 마주보고 앉아서 먹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안에 보니까 마주보고 앉는 자리도 많고~

뜻밖의 행운 뒤에 들어온 사람은 마주보고 앉는 자리로 안내해주고~

그래서 별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맛을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양도 많고 거기에 맛까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피렌체 라부쏠라

 

 

스테이크도 맛있고 해산물 파스타도 맛있고

그래서 다음날 저녁에 또 라부쏠라 식당을 찾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티본스테이크보다 라부쏠라 식당 음식이 더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렌체에 3일 동안 있으면서

저녁식사 두 끼를 라부쏠라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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