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에서 전자상가 매장에 갔다가 미니피규어 시즌 15가 보이길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상어를 찾기 위해 만지작 만지작 “앗! 이게 상어인가?”하고 하나를 구입해서 매장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봉을 했더니 상어가 아닌 여왕이었습니다. 레고, 미니피규어 시즌 15 왕관을 잃어버린 여왕 동일한 크기로 크게 만져지는 것이 많아서 “이러다가 상어를 몇 개 획득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만 구입을 해서 매장 밖에서 개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럴수가!!! 상어인 줄 알았던 것이 상어가 아닌 여왕이었습니다. 나름 여왕도 만족스러웠지만 그러면 아까 만져졌던 것이 모두 상어가 아니라 여왕이라는 사실에 좌절감과 함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소니엔젤을 랜덤으로 뽑았습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뽑은 두 개의 소니엔젤! 처음으로 뽑아보는 부활절 시리즈의 소니엔젤입니다. □ 이름 : 소니엔젤 부활절 시리즈 □ 가격 : 7천 원 대 소니엔젤 부활절 시리즈로 뽑은 두친구!! 분명히 개봉을 하기 전에는 두 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손으로 흔들었을 때 하나는 많이 흔들렸고 하나는 거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흔들리지 않았던 하나를 개봉하니 윗부분에 포장지가 접혀서 흔들리지 않았을 뿐이지 소니엔젤 친구 키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순간 똑같은 것을 뽑았을까봐 긴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똑같은 것은 뽑지 않았습니다. ^^ ▽ 아래 사진이 랜덤으로 뽑은 소니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번에 구매했던 총 4개의 나노블럭 중에서 1개를 완성했습니다. 첫번째로 완성한 나노블럭은 마술사 미키마우스입니다. 처음에는 나노블럭이 레고블럭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서 “정말 쉽지 않겠구나.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노블럭을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나노블럭이 고정이 안되고 움직여서 제발 움직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노블럭 안쪽을 보시면 블럭끼리 딱딱 맞도록 구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을 조금 세게 주게 되면 쉽게 움직였습니다. 이런 과정 끝에 드디어 완성한 마술사 미키마우스! 완성을 하고 보니까 더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마술사 미키마우스 나노블럭 완성했어요. ▽ 드디어 처음으로 완성한 미키마우스 나노블럭입니다.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드디어 미니어쳐 세트를 개봉해서 컵케이크와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컵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는데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손으로 잡기에도 힘들고 잡으면 모양이 약간 망가지면서 저 뜻밖의 행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픈 마음도 잠시 컵케이크 하나를 만들고 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아기자기하게 앙증맞게 만드는 미니어쳐 과정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이 만든 미니어쳐는 총 3개로 컵케이크 2개와 케이크 1개를 만들었습니다. 미니어쳐, 과일 토핑이 올라간 컵케이크와 케이크 만들었어요. 천사점토에 색깔을 입히기 위해 형광펜과 유화물감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가 형광펜과 유화물감뿐이라 어쩔 수 없이 이 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무슨날인가요? 맞습니다. 바로 어버이날입니다. 다른 날은 몰라도 오늘같은 날은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일찍 들어가셔서 따뜻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오늘이 어버이날이기에 클레이아트로 작은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카네이션을 작게 만들었는데요. 어머니께서 “좀 더 크게 만들지 그랬냐”며 아쉬워하셨습니다. 혹시 클레이아트로 카네이션을 만들 계획이라면 꽃을 크게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레이아트, 미니미 카네이션 만들기 클레이아트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방법은 곰돌이 신부 드레스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클레이를 길게 쭉쭉 밀어준 다음에 레이스를 만들듯이 접어줍니다. 그런데 두께를 너무 얇게 하면 클레이가 끊어지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다른 때보다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때도 물론 정성은 들였지만 이번에 만든 것은 정성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럼 한 번 보실까요?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저 뜻밖의 행운이 앞으로 만들고 싶은 클레이아트 종류는 케이크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우게 된 내용이 케이크와 관련이 있어서 클레이아트를 만드는데 정성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케이크를 만든 것은 아닌데요. 케이크에 장식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라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바로 곰돌이 신랑신부입니다. 어쩌면 보시는 분들 눈에는 곰이 아니라 개로 보일수가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눈에만 곰으로 보이나 봅입니..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동안 클레이아트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따라 몇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술술 잘 만드시는 것 같은데 저 뜻밖의 행운은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클레이아트를 다 만들고 나면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직 월등한 실력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그 실력이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저 뜻밖의 행운이 조물조물 만들어 본 클레이아트 몇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만들어 본 클레이아트 ▽ 클레이아트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만들어본 작품은 뽀로로와 패티입니다. 사실 뽀로로만 알았었지, 패티는 작품을 만들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뽀로로와 패티 발이 엄청 크죠? 둘다 서있어야 하는데 발이 작으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지 못하고 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잠깐 뜸했던 클레이아트. 며칠 전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도 들으면서 클레이를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클레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생각하는대로 만들면 되니까 클레이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클레이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만드시는 클레이를 만들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클레이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대로 모양이 잘 안나오고~ 생각대로 클레이가 잘 붙지 않고~ 비록 완성해가는 과정은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완성한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언젠가는 강사님처럼 잘 만드는 그날이 오겠죠?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클레이도구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레이도구와 함께 자주 사용하는 색상의 클레이점토를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 스스로가 나를 믿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부터가 나를 믿어야 해낼 수 있는 힘이 불끈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일로 힘들고 지칠 때, 나 스스로에게 말을 건네보세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이죠. “I can do it~!” 그러면 나는 듣게 됩니다. “You can do it~!”이라는 대답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포토샵으로 선을 그리고, 색칠도 해보았는데요. 이제 서서히 그림이 완성이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그런데 색칠에서 끝내기는 아쉽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만족할 때까지~ 아쉬움이 남지 않을 때까지~ 새 레이어 추가를 통해 충분히 원하는 그림을 포토샵으로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 레이어를 추가하고, 색칠을 하면서 원하는 그림을 포토샵으로 완성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으로 그림 꾸미기 ① 포토샵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레이어 추가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의 레이어 2 위에 레이어 3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브러시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를 선택합니다. ③ 원하는 브러시 크기를 입력합니다. ④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