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키덜트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뜻밖의 행복 2015. 5.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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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다른 때보다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른 때도 물론 정성은 들였지만

이번에 만든 것은 정성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럼 한 번 보실까요?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저 뜻밖의 행운이 앞으로 만들고 싶은 클레이아트 종류는 케이크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우게 된 내용이 케이크와 관련이 있어서

클레이아트를 만드는데 정성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케이크를 만든 것은 아닌데요.

케이크에 장식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라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바로 곰돌이 신랑신부입니다.

 

어쩌면 보시는 분들 눈에는 곰이 아니라 개로 보일수가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눈에만 곰으로 보이나 봅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개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클레이아트

 

이번에는 클레이아트가 굳은 후에 갈라지지 않도록

공기도 열심히 빼주고

무엇보다 좋은 클레이아트 점토를 사용했습니다.

 

신랑 곰돌이를 만드는 것은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신부 곰돌이를 만드는 것은 결코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신부 곰돌이에게 입힌 드레스가 보이시나요?

드레스 레이스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얇게 하면 끊어지고...

두껍게 하면 이쁘지가 않고...

어려웠습니다.

 

취미 클레이아트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까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 아래는 곰돌이 신랑신부의 뒷모습입니다.

 

곰돌이 신부 뒷모습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모자도 만들어서 씌워주고,

드레스 뒤에 리본도 달아주었습니다.

 

클레이아트 신랑신부 곰돌이

 

보시면 모자를 만들때나 드레스를 만들때나

레이스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손에 많이 익숙해지도록 레이스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정성들여 만든 클레이아트.

완성하고 나서 너무 뿌듯해서 가족 모두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까지 만든 것 중에서 제일 잘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신나2

 

정성들여 만든 보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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