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절약] 조이드 HMM 고쥬라스 완성 굵고 짧은 리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1. 결국 완성한 HMM 고쥬라스

 

네 길고 긴시간속에 결국 완성한 고쥬라스 

 

확실한것은 크기 만큼은 정말 엄청납니다.

압도적인 존재감

고토부키야 임에도 반다이와 비슷한 조립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입을 벌리고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고쥬라스

아직 도색은 아무곳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포스터 칼라로 먹선만 할 예정입니다.

 

 

 

 

먹선 만 넣어도 입체감이 더 생길듯 합니다.

각 관절은 문어같이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자세를 잡아두면

딱 고정 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30cm 자와 비교 했을 때의 크기

어떻게 감이 오시나요?

HMM 고쥬라스의 압도적인 크기가! 

2. 고토부키야 HMM 고쥬라스의 장점

 

압도적 크기

왠만한 건담 PG만큼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한마리 사서 조립한다음에 세워 두면

전시 효과 좋습니다.

다양한 포즈 가능

관절 고정력이 있어서 

포즈를 잡아 두면 잘 버텨 장식효과가 뛰어납니다.

괜찮은 조립감

반다이와 비슷할정도의 조립감을 보여줍니다.

 

3. 고토부키야 HMM 고쥬라스 단점

 

비싼 가격

2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뭐 또 PG와 비교한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사출불량

사실 이 부분 때문에 구입을 조금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번 고토부키야 고쥬라스 제품에서 사출불량 제품이 비교적 많이 보입니다. 

30주년 기념판이라 모든걸 쏳아 부었다더니 

뭘 부어 넣은건지...

다행히 뜻밖의 행운의 경우 꼬리부분 안쪽이 사출 불량이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제조사가 일본이라 교환 요청하기도 힘들어 그냥 그대로 살고 있는데

그런거 용납 못하시는 분은 피곤하기만 하니 

구매를 좀 고려 해보셔야 겠습니다.
(구매하자 마자 개봉하고 부품 상태 확인했으면 구입업체 문의 했을텐데 구매 한지 6개월이

지나서 개봉하고 조립을 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