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트] 다이소 찰흙판세트와 클레이점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잠깐 뜸했던 클레이아트.

 

며칠 전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도 들으면서 클레이를 재미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클레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생각하는대로 만들면 되니까 클레이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클레이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만드시는 클레이를 만들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클레이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대로 모양이 잘 안나오고~

생각대로 클레이가 잘 붙지 않고~

비록 완성해가는 과정은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완성한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언젠가는 강사님처럼 잘 만드는 그날이 오겠죠?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클레이도구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레이도구와 함께 자주 사용하는 색상의 클레이점토를 구입했습니다.

 

클레이아트, 다이소 찰흙판세트와 클레이점토

 

저 뜻밖의 행운은 아직 클레이 초보단계로

클레이점토나 도구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구입한 클레이도구와 점토도 저렴하게 다이소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됐던 판입니다.

생김새가 도마처럼 생겼는데요.

 

저 판 위에서 클레이를 밀대로 밀기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 다이소에서 구입한 찰흙판세트는 1,000원입니다.

가격대비 구성이 좋았습니다.

 

판 이외에 도구 4가지, 일회용장갑 2장, 틀모양이 있었습니다.

 

 

▽ 틀모양은 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가장 윗부분에 자동차를 비롯해서 총 5가지의 틀모양이 있습니다.

 

 

▽ 판 아랫부분에는 총 4가지의 틀모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이 틀의 뚜껑이 열립니다.

뚜껑이 열린 부분에 위에서 보았던 흰색 도구 4가지를 올려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1,000원 찰흙판세트이지만 가격대비 구성이 참 좋습니다.

 

▽ 그리고 아래는 클레이점토입니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노랑입니다.

 

지난번 강의 때, 파랑색과 노랑색을 많이 사용해서

찰흙판세트와 함께 클레이점토도 구입을 했습니다.

 

 

클레이 실력을 쑥쑥 쌓아서

여러분께 완성된 클레이아트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클레이를 밀고~ 굴리고~ 붙이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