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키덜트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만들어 본 클레이아트

뜻밖의 행복 2015. 5.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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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동안 클레이아트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따라 몇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술술 잘 만드시는 것 같은데

저 뜻밖의 행운은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클레이아트를 다 만들고 나면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직 월등한 실력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그 실력이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저 뜻밖의 행운이 조물조물 만들어 본 클레이아트 몇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레이아트, 조물조물 만들어 본 클레이아트

 

▽ 클레이아트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만들어본 작품은 뽀로로와 패티입니다.

사실 뽀로로만 알았었지, 패티는 작품을 만들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뽀로로와 패티 발이 엄청 크죠?

둘다 서있어야 하는데 발이 작으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질까봐

일부러 발을 엄청 크게 만들었습니다.

 

클레이아트

 

▽ 두번째로 만든 클레이아트 작품은 과일바구니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까 사과가 갈라져 있었습니다. 슬퍼2

 

이번에 클레이아트를 만들면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는

좋은 클레이아트 점토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점토가 잘 붙고, 굳어도 갈라지지가 않습니다.

 

클레이아트 강의

 

 

 

▽ 그리고 돌고래 클레이아트입니다.

 

원래 다른 재료도 있어야 했는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그 재료를 구입하지 못해서 돌고래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취미

 

암컷 돌고래를 표현하기 위해 입술도 빨강색 점토로 해주고,

눈썹도 달아주고, 리본도 달아주었습니다.

 

아이클레이

 

 

클레이아트 취미

 

클레이아트 작품들을 하나하나 완성할 때마다

그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그런데 클레이아트 점토를 갈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다음날 굳으면서 갈라지면 마음이 아프니까요.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도 앞으로는 좋은 클레이아트 점토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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