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오프라인 매장] 레고 성지 토이포커스 2차 성지 순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돈도 없는데

또 토이포커스를 다녀 왔습니다.

역시 토이포커스

아이들을 데려오면 통곡의 장소이지만

어른이분들도 장난 아닙니다.

다들 돈을 어디서 그렇게 마련하셨는지

부럽게...

2 박스씩 구입해서 갑니다.

 

1. 신제품 레고 많이 나왔어요...

  

뜻밖의 행운이 토이포커스를 좋아하는 이유

오프라인 매장임에도

온라인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 때도 있는 레고 가격

 

그리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실바니안

(실바니안은 가격비교 안해봤는데 온라인인과 가격 비교 필요합니다.)

 

확실한건

여기에 건프라도 판매하는데

온라인보다 비쌉니다.

 

아쉽습니다. 레고 만큼이나

건프라도 저렴했으면

진정한 취미 생활의 성지인데...

 

 

나중에 작은 전시장을 구매해서

이런식의 작은 디오라마를 꾸며보는 것이

작은 꿈입니다.

 

 

사람 살집도 비싸지만

인형일 살집도 비쌉니다.

자본주의 세상...

돈 없으면 아끼는 인형한테도

집하나 못사주는 이런 세상

 

 

 

과거와 다르게 1층 매장

2층 매장을 나눠 놨는데요

2층이 레고 매장입니다.

계단을 뙇 하고 오르면!!!

 

 

오오 퐤러돠이스~

저 위에 텀블러, 이웍 빌리지...

위시 아이템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549900원에 판매 되던 헬리케리어...

매진...

갖고 싶다 갖고 싶다.

하지만 이제 돈이 있어도 구매 하지 못하지...

 

 

텀블러도 디테일 퀄리티

뭐하나 부족한것이 없습니다.

다만 제게 돈이 부족해서 구입하지 못하는것만 빼고요

 

 

레고 심슨 시리즈는 안모으려고 했는데

Kwik E mart가 나오면서...

이 못된 레고사

나의 돈을 그만 가져가

이 악마놈들아...

 

 

어쩔수 없이

모아야 합니다.

모아야 해요...

 

 

이 못된 레고사는

3 in 1 이라는 제품을 내놓아서

같은 제품을 3개를 구매하게끔 유도 하고 있습니다.

악마가 분명합니다.

 

모듈러 사이에 살짝 놔도 어색하지 않을것 같은

제품

 

 

최근에 나온 크리에이터 시리즈인가요?

파란 전투기

멋있습니다.

 

 

끼리끼리 모아두면 정말 멋있는 디오라마

연출 가능할 것 같은 스타워즈 시리즈 이지만

라이센스비때문에

안그래도 비싼 레고가 더 비싸게 된...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아예 시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 있으시면

가격비교 한 번 해보세요

 

 

전설의 고구마

가격도 전설...

 

 

스타워즈 영화말고도

애니메이션 게임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이야기를 모르는게 다행입니다.

알았다면 저런거 다 사서 모았겠죠...

 

 

드로이드가 12개...

세상에 드로이드 때문에 사고 싶은 제품

하지만 아직 이성이 남아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이포커스 갈때는

집에 지갑을 두고 가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품절 되버린

121,100원의

이번에 새로 나온 임셔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착하니까

순식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본듯한

노란 전투기입니다.

 

 

무의식 중에 스타워즈 제품을 이렇게 많이 찍었다는 것은

설마 조만간...

제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구매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번에 새로나온 레고 빨간 화물 열차입니다.

가격도

강합니다.

강해요

지게차와 헬기가 포함되어 있지만

비싸요

하지만 갖고 싶어요

 

 

레고 사는 사실 착합니다.

레고가 저렴하면

마구 사들여서 집에 전시 할 곳이 없으니

애초에 이렇게 너무 너무 비싸게 해놔서

구매를 못하게 해놓잖아요...

 

 

레고 우주 왕복선도 여러번 리메이크 되어서

발매 되는데

가격도 항상 오릅니다.

 

 

보자마자 헉 했던...

레고 다운타운

트램, 자동차 5대, 오토바이, 건물, 다양한 미피...

이거 하나면 디오라마 끝

하지만 가격도 끝장

 

 

 

멋있는 정부 군함

 

 

토이포커스에 가면 이런 창작품 관람도 즐겁습니다.

 

 

돈돈돈돈돈돈...

치킨 알바는 작은 유머?

 

 

진정한 포스를 보여주는

단종된 제품이라

가격도 포스가 흘러 넘쳐

여기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크기가 진짜 어마어마

 

 

타지마할 살돈으로

타지마할로 여행 갈 수 있는 것은

유머

 

 

에펠탑...

비싸요

 

 

올때마다 생각하는데

여기 사장님 사실은 엄청난 갑부고

자기가 레고를 너무 좋아해서 출시하는 레고는 취미로 몇개 만들고

남는 새것만 좀 판매하는 기분입니다.

 

 

여자친구가 이쁘다 해서 찰칵착칵

 

 

아가 장난 감이지만

왠지 하나 구입해서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썩 나쁠것 같지 않아 찍어봤습니다.

 

 

장난감 브랜드가 참 다양하네요

 

 

요리 세트가 너무 귀여워서

주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둬볼까 하는 마음에

집어서 한 장

 

 

비싼 레고만 봐서 그럴까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껴지네요 -_-;;;

 

 

이것으로 오랜만에 토이포커스 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