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외여행 13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두번이나 먹은 라부쏠라 식당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피렌체 둘째날 여행을 서서히 마치고 기분좋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숙소에서 준 지도를 보고 맛집 목록 중에서 라부쏠라 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라부쏠라는 질리 커피를 지나고 회전목마를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라부쏠라는 12시 30분 ~ 17시 19시 ~ 23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그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피사의 사탑!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기했습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을 가면서 외쳤던 것은 “날씨야 제발 좋아라!”였습니다. 피렌체 아침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날씨가 흐렸는데 조금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피사의 사탑!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 주변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다만 예전에는 잔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높은 피사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피사 중앙역! 먼저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버스티켓을 왕복으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버스티켓을 구입하는 곳은 피사 중앙역을 나가기 직전에 보이는 매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버스티켓을 구입했으니 버스를 타러 가야겠죠? 버스티켓은 1인 왕복으로 2.4유로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버스티켓이 피사의 사탑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 번에 왕복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의 사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은 피사 중앙역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타야할 버스는 LAM rossa 버스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그롬(GROM) 젤라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보니 피렌체에도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몇 곳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숙소에서 추천을 받았는데요. 스위스로 넘어가기 전에 젤라또를 실컷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먹은 젤라또 가게는 GROM이라는 가게였습니다. 그런데 숙소에서 추천해준 이유를 알게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젤라또 맛 역시 추천해준 맛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그 맛은 crema di grom!!! 진짜 맛이 있었습니다. 비록 로마에서 먹었던 젤라또 양보다 적었지만 그 맛은 맛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2.5유로짜리 젤라또를 먹었고 2개를 주문해서 총 5유로를 지불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젤라또를 많이 먹었어도 피렌체 여행을 온다면 피렌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젤라..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카프리, 포지타노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여유롭게 여행을 하고자 각각 하루 일정으로 잡아 총 3일을 나폴리에서 머물렀습니다. 로마에서는 선물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나폴리에 와서는 선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서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로마에서 보다는 나폴리에서 조금 더 지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① 회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입니다. ② 하늘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체크카드로 결제를 한 부분입니다. ▽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 아마 선물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로마에서 지출했던 금액보다 적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고 눈에 띄는 선물이 있다면 구입..

[이탈리아자유여행]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카프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소렌토에서 페리를 타고 카프리에 도착해서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아나카프리 위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물론 여기서도 충분히 카프리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뜻밖의 행운은 리프트를 타고 더 위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리프트를 타기 위해서는 리프트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 때, 편도로 할 것인지 아니면 왕복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왕복티켓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리프트를 타고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보기에는 줄이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그 줄이 금방 줄어듭니다. 뜻밖의 행운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려고 줄을 섰는데 우연히 앞쪽에도 한국분들 뒤쪽에도 한국분들 앞뒤로 한국..

[이탈리아자유여행] 환상의 섬 카프리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폴리여행 2일차에는 카프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환상의 섬 카프리! 정말 이쁘다는 말에 하루 일정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카프리에 가려면 나폴리중앙역 지하에 있는 사철을 타고 소렌토역에 내려서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습니다. 소렌토역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페리를 탈 수 있는 페리선착장! 먼저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면 몇 번 위치에서 페리를 타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소렌토 - 카프리 왕복 티켓은 2인 기준 70.20유로이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페리의 경우 운행을 자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 중에 하나! 바로 예산비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지출내역을 꼼꼼히 정리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탈리아나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뜻밖의 행운이 로마여행 3일 동안 지출했던 내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음식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체크카드와 현금을 사용했습니다. ① 4월 24일 로마공항에 도착해서 사용한 50유로는 픽업비용입니다. 로마공항에 저녁시간에 도착을 한다면 숙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픽업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시간이고 캐리어도 있고 무엇보다 공항..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반해버린 랍스터파스타 타겟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맛있는 젤라토를 두 번 먹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랍스터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이탈리아 로마에서 먹어볼 수 있는 랍스터파스타라고 하길래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음식점에 갈 때마다 물 아니면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주문할 때는 gas로 할 것인지 non-gas로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gas로 한다면 탄산수를 non-gas로 한다면 일반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음식! 랍스터파스타입니다. 그 양이 어찌나 많던지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고 셋이서 먹기에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 이탈리아 로마 타겟 랍스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