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594

레고10216 - 홀리데이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레고 10000번대 포스팅입니다. 첫번째로는 레고 10216~ 홀리데이 베이커리 시작합니다. 들어 있는 피규어는 총 7개 입니다. 사진에서 트리 파는 아저씨가 빠졌네요~ 저런! 사과를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지닌 꼬마 카메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꼬마 빵집 아저씨 우아한 사모님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를 옮기는 짐마차 아저씨 스케이트 타는 아가씨 실수로 한명을 빼버리긴 했지만 이렇게 레고 10216에는 총 7개의 피규어가 들어 있습니다! 레고 10216의 구성품 모습입니다. 스케이트장과 빵집 그리고 짐마차 네~ 활기가 넘치는 스케이트 장입니다. 스케이트 장에 노란색과 초록색 선물 상자는... 다른 제품에 있는 레고 부품은을 잘못 껴놓은겁니다. 카메라 찍는 꼬마와 아가..

재미/키덜트 2013.07.07

[Sylvanian Families][#3350] 토이트론 실바니안 미니가방유치원 원복세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주에 이어 오늘도 [Sylvanian Families]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Sylvanian Families]는 [Marmalade Bear]의 [토이트론 실바니안 미니가방유치원 원복세트][#3350] 입니다. 그럼 어떤 친구인지 사진으로 한 번 볼까요? [Marmalade Bear]의 [토이트론 실바니안 미니가방유치원 원복세트][#3350] 친구는 투명한 유리집에 들어있어요. 유리집 안에 노랑색 모자와 노랑색 가방이 보이시죠? 그리고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Marmalade Bear] 친구도 보이구요. 그리고 유리집에는 손잡이도 있어요. 품격있는 [Marmalade Bear][#3350] 친구의 공간이죠. 손으로 동그라미 모양을 잡고 당기면 유리집의 지..

재미/키덜트 2013.06.24

이번 여름 휴가? 이 곳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일하랴 이제 곧 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랴 정신이 없을 겁니다.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지 아니면 해외로 갈지 최고의 휴양지는 역시 집이지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성수기의 바가지 요금, 도로 정체에 지겨우신 분들 이번에는 도서관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서관에 가시게 된다면 아래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책 표지에는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을 들게 하는 문구가 많이 보입니다. 문광부선정 우수 교양도서, 베스트 도서, 필독 도서 김병완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고등학교 이후로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사실 작가들을 많이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작가분 여름 휴가를 도서관으로 가라는 제 말처럼이나 심상치 ..

[Sylvanian Families] Silk Cat 쌍둥이슬리핑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기분이 살짝 우울할 뻔 했지만, 귀여운 [Sylvanian Families] 덕분에 금세 행복해졌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 아가들을 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은 [Sylvanian Families] Silk Cat 쌍둥이슬리핑을 소개해 드릴게요. [쌍둥이슬리핑]이라는 제목처럼 Silk Cat 2마리는 쌍둥이에요. 귀여운 Silk Cat 쌍둥이가 아늑한 상자에 포장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매는 아래의 포장 상태 그대로 하게 됩니다. 포장 상자의 뒷면에는 [Sylvanian Families]가 소개되어 있어요. 가족이 참 많죠? 귀여운 [Sylvanian Families] 모두를 하루빨리 ..

재미/키덜트 2013.06.15

마케팅의 신 -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오늘은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 부제목: 영업부 말단 사원 홍대리의 마케팅 도전기 저자: 권경민 지음 출판사: 다산라이프 책을 읽기 전에는 '마케팅'이라는 단어에 겁부터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본적도, 그렇다고 접해본 경험도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홍대리'라는 제목이 마음에 끌렸고, '마케팅' 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습니다. 첫 장을 읽는 순간, [마케팅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이 마케팅에 대한 전문지식만을 어렵게 풀어놓은 책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야기 전개에 등장할 주인공들의 소개부터 시작해서, 첫 등장으로 홍대리의 어머니가 나타..

레고 10211 - 백화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만번대 모듈러 마지막 레고 10211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레고 10211은 코너형 건물 입니다. 코너형이기떄문에 10211만 4개 사서 서로 연결하면 큰 건물 하나가 탄생 할 수도 레고 10211 백화점 상아색에 서양식 복고풍 느낌이 나는 건물 외형입니다. 건물과 건물이 연결 되는 부분은 모듈러들이 그렇듯 매우 간결합니다. 백화점 뒷문입니다. 직원용일까요? 약간은 불안해 보이기도 한 외관 모양입니다. 앞쪽으로 와서 보면 건물 외벽을 청소 하는 아저씨를 볼 수 있습니다. 상아색의 건물 외벽과 짙은 초록색의 창문이 의외로 조합이 좋습니다. 레고 10211의 매력중 하나인 회전문 앞의 바닥 타일 모양입니다. 흰색 가로등 빨간 우체통 초록색 햇빛 ..

재미/키덜트 2013.05.05

레고 10218 - 펫샵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모듈려 레고 10218 - 펫샵 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런집이 있다면 꼭 살아보고 싶은 펫샵!! 펫샵에 들어 있는 피규어는 전에 포스팅한 레고 10197과 동일하게 4개 입니다. 역시 얼굴만으로는 구별 할 수 없어서 각자 특색있는 옷과 헤어스타일을 지녔습니다. 그리고 미소 ^^ 뱅글 뱅글 돌려본 10218 펫샵입니다. 레고 10218을 만들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 하나인 조그만한 꽃밭 정말 아기자기하고 만들면서 손맛도 좋았던 부분입니다. 레고 10218 - 펫샵 이름과는 다르게 식물도 많습니다. 옛날식 유럽 건물에 여기저기 이쁘게 장식되어 있는 꽃들 정말이지 이런집 하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네 이런곳에도!!! 꽃이 자랍니다. 레고 10218의 특징중..

재미/키덜트 2013.05.04

레고 10197 - 소방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레고 포스팅 이네요!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매번 미뤄왔던 레고... 10197을 시작으로 나머지 것들도 완전히 끝내야겠습니다. 10197 - 레고 모듈러 소방서 2231 조각 제품입니다. 피규어 4개, 강아지, 소방차, 건물 1채의 구성입니다. 빨간 벽돌 표현이 예쁜 레고 10197 소방서입니다. 소방서에 일하고 있는 4명의 피규어 소방서가 제대로 운영 되려면 인력이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은데... 1명의 미녀와 3명의 훈남이 일하고 있는 소방서 입니다. 4명다 똑같은 얼굴을 극복하기 위해 각자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들 소방서에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붉은 오픈 카... 그릴 위의 은색 장식을 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하..

재미/키덜트 2013.04.28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9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2월에 다녀온 유럽 여행의 마지막 코스 독일 입니다. 하이델베르크로 가기전에 들린 휴게소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이 곳 여행 마지막 날이라 그랬는지 한 장면이라도 잊지 않기 위해 이것 저것 애쓰면서 풍경을 봤습니다. 지금 사진으로만 보면 한국인지 독일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때 당시에는 이런 풍경조차 특별 했습니다. 한쪽은 하얀 눈 다른 한쪽은 이렇게 푸른 빛 나무가 이 곳은 독일 하이델 베르크의 하늘 입니다. 지금 까지 보아 왔던 이탈리아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골목이 아름다운것은 똑같은데 뭔가 규격에 맞게 딱딱 잘 정리 된 느낌입니다. 점심때 들린 이곳 독일에서 한글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독일의 성당 이 때것 봐왔던 다른 곳의 성당들과는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면 어디를? 8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 8일차 베네치아 입니다. 베네치아 가기 위해 탄 배 물의 도시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 베네치아 만 안쪽의 석호 안에 흩어져 있는 120여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곳 입니다. 세상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이 곳 베네치아 온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 섬들이 인공 섬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시대도 아니고 6세기 그 시절에 외적에 쫒겨 살기 위해 인공섬을 만들어 지금의 베네치아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섬을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면 정말 경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 섬은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급속하게 성장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베네치아를 보며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포기 하지 않고 이 악물고 더 힘내보자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