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이 곳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 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일하랴 이제 곧 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랴 정신이 없을 겁니다.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지 아니면 해외로 갈지

 

최고의 휴양지는 역시 집이지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성수기의 바가지 요금, 도로 정체에 지겨우신 분들

 

이번에는 도서관으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서관에 가시게 된다면 아래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책 표지에는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을 들게 하는 문구가 많이 보입니다.

 

문광부선정 우수 교양도서, 베스트 도서, 필독 도서

 

김병완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고등학교 이후로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사실 작가들을 많이 모릅니다.

 

그런데 이 작가분 여름 휴가를 도서관으로 가라는 제 말처럼이나 심상치 않은 분이었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분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삼성 그것도 잘나가는 휴대폰과 관련 있는 연구부서에서 일하다가

 

갑자기(제가 보기에는 갑자기인데 10년동안 아마 작가분은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요) 일을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하루 일과를 보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뒤로 하고 도서관에서 몇년동안 책만 읽기에는 제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김병완 작가는 그래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는데요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네 답은 사실 전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의 김병완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그 때의 선택을 후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48분 기적의 독서법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3년 동안 1000권 이상의 독서를 하라"

 

그리고 당연히 위의 핵심 내용을 뒷받침 하는 이유들이 나옵니다.

 

도대체 왜?

 

3년 동안 1000권 이상의 독서를 해야 하는 것인가?

 

"에디슨, 빌게이츠, 워랜 버핏, 손정의, 박성수, 신용호,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승룡, 나폴레옹, 마우쩌둥, 알베르토 망구엘 등"

위의 사람들 모두가 짧은 시간동안 1000권 이상의 독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 사람들 대부분이 이러한 독서가 그 때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위인들의 예시 뿐만 아니라 물이 수증기가 되기 위해서는 99도도 아니고 반드시 100도 이어야 하는 것처럼

(갑자기 기압이야기를 하셔서 100도가 아니어도 물이 끓는다 라고 하시면 안되요!!!)

 

자기 자신이 생각의 깊이가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한달에 1권 2권 정도가 아니라 30권 정도 읽으면서

 

물의 끓는 점 처럼 임계점을 돌파 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 내용들이 와 닿아 현재 실천중에 있습니다.

 

말도 안돼!! 3년에 천권이면 거의 하루 1권 꼴로 읽어야 하잖아!!!

 

라고 절규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 용기가 생기실 겁니다.

 

작가는 처음에 책을 읽을 때 1권을 읽는데(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책만 읽는데도) 1주일 2주일이 걸리면서

 

후반부를 읽을때에는 이미 처음을 읽었을때 보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처음부분 이야기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엄청 괴로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몸짱이 되려고 운동을 할 때 처음에 1개도 들기 힘든 무게를 포기하지 않고 점차 계속 하다보면

 

30개 50개도 힘들지 않게 하게 됩니다.

 

독서 역시 그러니까 처음 읽을 당시 빨리 읽지 못한다고 좌절하거나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읽다보면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고 하니 마음편히 독서에 임하시면 됩니다.

 

48분 기적의 독서법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해봐야겠다!! 라고 독자가 마음을 먹게 했으면

 

당연히 그 방법도 알려줘야 할텐데요

 

네 다행히 상식이 통하는 책이라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우선 독서를 하기 위해서 책만큼이나 필요한 '시간'을 어떻게 확보 하는지

 

자세히는 아니지만 여러 독서방법 등을 소개 합니다.

 

여름 휴가 더 이상 집을 떠나 멀리 멀리 다니는 것이 지치고 힘들었다면

 

이번 만큼은 도서관에서 가서 48분의 기적의 독서법을 시작으로

 

자기 자신을 크게 변화 시켜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뜻 밖의 행운 멋대로 정리~

 

기억에 남는 구절 : "남의 책을 읽어라, 남이 고생한 것을 가지고 쉽게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단기간에 많은 책을 읽지 않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라면 3년 안에 1000권의 책을 읽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억력의 한계

                             때문이다. 그렇다고 꾸준히 조금씩 독서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꾸준히

                             독서하는 자세와 습관은 매우 좋은 것이며, 삶에도 유익한 습관이다."

 

이 책에서 나온 다른 책 :

             <1만 페이지 독서력>, <몰입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몰입 -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책 맨마지막 부분에 추천도서 목록이 아예 나옵니다. 100권 이상)

 

기억해야 할 내용

 

- 오전에 48분 오후에 48분 독서를 할 것 단 연속된 시간의 48분이 아니라 화장실에 거사를 치룰때 5분,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 3분 , TV를 보다가 광고를 보는 시간, 출퇴근 시간 등등 시간이 날 때마다 읽으면 됨

 

- 몰입하여 책 읽기 - 현재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경험

- 1 + 1 독서법 - 현재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쌓이는 지식과 내용이 더 어려운 책도 술술 읽히게끔 도와

                       줌 말그대로 책이 책을 읽게끔 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