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독서&영화 37

[기욤뮈소] 새해의 첫 도서로 선택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올해는 정말이지 책을 꾸준히 읽기 위해서점에 가서 책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새해의 첫 도서로 선택한 것은기욤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한동안 기욤뮈소 책에 푹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책입니다. 기욤뮈소, 새해의 첫 도서로 선택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오늘부터 천천히 읽어볼“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책!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는데 뜻밖의 행운은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항상 예상치 못했던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기욤뮈소 소설. 책을 다 읽고어느 부분이 좋았고 어느 구절이 인상적이었는지 이후에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독서&영화] - 7년후 [기욤뮈소] [재미/독서..

[조선명탐정]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우연히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조선명탐정 1탄을 보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주말에 보았던 조선명탐정 2탄이 처음으로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이 영화가 바로 조선명탐정 2탄이었습니다. 1탄을 보지 않았기에 이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잘 몰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저기서 깔깔깔 웃음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물론 저 뜻밖의 행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유쾌한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 1탄과 2탄의 남자 주인공은 동일합니다. 김민과 서필~! 단, 여자주인공은 다른데요. 이번 조선명탐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책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뜻밖의 행운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한 권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책 내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제목을 보면 내용이 어려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책 제목을 보고 가졌던 생각이 선입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이렇게 책을 재미있게 읽어나가고 있으니까요. 먼저 말씀드리면, 책 제목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입니다. 여러분께는 책 제목이 어떻게 다가오나요? 보통의 경우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책 제목처럼 넓고 얕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의 기본 개념을 쉽게 다질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경우에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거대한 여정의 마지막 전투 호빗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어떤 영화를 기다리고 계신가요? 저 뜻밖의 행운은 기다리는 영화가 몇 편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호빗 영화입니다. 호빗은 매년 연말인 12월쯤에 개봉을 하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12월 17일에 호빗 영화가 개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주 주말인 토요일에 호빗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은 호빗 영화의 마지막 편인 다섯 군대 전투입니다. 그동안 길고 길었던 거대한 여정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영화입니다. 작년에 용이 깨어난 장면을 보고 나서 얼마나 이 영화를 기다려왔는지~! 고민없이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이번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는 영화 처음부터 용이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용이 어땠을까요? 지난 편에서 깨어난 용이 잠자고 ..

[기욤뮈소 소설] 기욤뮈소 작가의 영화같은 소설, 내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께서도 기욤뮈소 작가의 소설책을 읽어보셨나요? 저 뜻밖의 행운 女는 7년 후와 종이여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로 내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기욤뮈소 작가의 소설은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머릿속에 오래동안 기억으로 남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세번째로 읽게 된 기욤뮈소 작가의 내일이라는 소설. 책을 읽어나가면 읽어나갈수록 평범하게는 상상할 수 없는 사건에 사건이 펼쳐집니다. 어쩌면 우리도 한번쯤은 꿈을 꾸었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지난 일이 후회가 되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거로 돌아가 원하는 것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고 싶다고 말..

[서른 살 감정공부] 감정 조절로 나의 적을 줄이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직장인 분들에게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서른 살 감정공부라는 책인데요. 아마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실 겁니다. 사실 직장이라는 공간은 학교, 동아리와는 다른 곳입니다. 윗사람의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 성과 눈치도 봐야하고~ 팀 분위기 눈치도 봐야하고~ 물론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학교와 동아리라는 공간에 비해서는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매일을 눈치보면서 살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루 8시간을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생활을 해야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직장 내에서는 눈치뿐만이 아니라,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일을 하면서 화가날까..

[기욤뮈소] 종이여자와 만들어가는 한 편의 영화같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소설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그동안 자기계발과 관련된 도서를 주로 읽다가 소설을 읽으니까 소설책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읽은 소설책은 작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욤뮈소 작가가 쓴 종이여자 책입니다. 하늘색 표지에 금발 여성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종이여자. 처음에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종이로 만든 여자가 이 책의 주인공인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 7년 후라는 소설을 읽고, 만족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소설의 재미를 느껴보고자 종이여자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종이여자 책은 앞부분부터 강렬했습니다. 잔잔하고, 정적인 분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보다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첫 페이지부터 느낄 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지금 이 순간을 리셋 할까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토요일 주말,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6월이 되니까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하나 개봉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뜻밖의 행운이 보고 온 영화는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입니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영화 제목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란 것만 알았지, 내용은 알지 못했습니다. 뜻밖의 행운 女는 영화를 보면서 내용을 알아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 약간 당황을 했습니다. 당황했던 이유는 똑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내 곧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의 주인공은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입니다. 극중에서 톰 크루즈는 빌 케이..

플랜하라 단연코 여러분이 가장 소중히 해야할 그 것을 위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 아버지가 대장암 4기에서 수술로 현재 몸속에 암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계속 방문해주시는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 그런 상황에서 뜻깊은 선물 하나를 받았고 또 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문자 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 그리고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준 배우자? 친구? 현실적으로는 돈? 뜻밖의 행운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자신 즉 자기 자신 그리고 좀더 좁히자면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이라면 가족역시 자신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할테니까요 건..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즉,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은 주로 주위로부터 어떤 말을 많이 들으시나요? 혹은 여러분의 입으로 어떤 말을 많이 하시나요? ‘너무 행복해.’ ‘인생은 즐거워.’ ‘난 왜 이럴까?’ ‘너무 우울해.’ ‘짜증나.’ 우리가 평소에 듣거나 내뱉는 말은 이처럼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은 듣는 것에서 그리고 내뱉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말한마디와 부정적인 말한마디로 그 사람의 인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입에서도 긍정의 말이 나옵니다. 반대로 자신감이 없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는 부정의 말이 나옵니다. 말은 즉, 우리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행동 역시 우리의 심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