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우연히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조선명탐정 1탄을 보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주말에 보았던 조선명탐정 2탄이 처음으로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이 영화가 바로 조선명탐정 2탄이었습니다.

 

1탄을 보지 않았기에 이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잘 몰라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저기서 깔깔깔 웃음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물론 저 뜻밖의 행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유쾌한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조선명탐정 1탄과 2탄의 남자 주인공은 동일합니다.

김민과 서필~!

 

단, 여자주인공은 다른데요.

이번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여자 주인공은 히사코 역을 맡은 이연희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중간에 어떤 장면에서는 너무 웃겨서 깔깔깔 웃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혹시 김민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제일 웃겼습니다.

 

김민과 서필의 명품 코미디 연기.

이 두 배우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영화를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 후회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웃고 싶으신 분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영화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명탐정,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봐도 좋겠다.”

그래서 부모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명탐정 영화를 보러 오신 분들을 보니까 부모님과 비슷한 연세의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도 깔깔깔 웃으시면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 생각이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조선명탐정 영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루함 보다는 재미와 유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