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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감정공부] 감정 조절로 나의 적을 줄이자~!

뜻밖의 행복 2014. 7.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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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직장인 분들에게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서른 살 감정공부라는 책인데요.

 

아마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실 겁니다.

 

사실 직장이라는 공간은 학교, 동아리와는 다른 곳입니다.
윗사람의 눈치도 봐야하고~ 업무 성과 눈치도 봐야하고~ 팀 분위기 눈치도 봐야하고~
물론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학교와 동아리라는 공간에 비해서는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매일을 눈치보면서 살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하루 8시간을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생활을 해야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직장 내에서는 눈치뿐만이 아니라,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일을 하면서 화가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사람이 함께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의견차이 또는 생각차이 또는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화가나기도 합니다.

 

우리도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화가 납니다.

 

그런데 이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직장 생활을 좀 더 원만하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서른 살 감정공부

 

저 뜻밖의 행운 女도 화를 다스리지 못해 윗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한 번의 화로 인해 관계가 좋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업무 평가도 당연히 잘 받지 못했습니다.

 

과거의 그 순간 화를 내기 전에 서른 살 감정공부라는 책을 읽었다면 화를 다스렸을 것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최근에 읽은 서른 살 감정공부 책~!
이 책은 직장 내에서 어떻게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스려야 하는지가 나와있습니다.

 

무조건 화를 내지 말라고 또는 무조건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직장인이 왜 화를 다스려야 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말해줍니다.

 

 
 
 

 

 

아마 이 책에서 감정을 다스리라고 강조만 했다면 별로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냥 뻔한 이야기군~”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황별로 사람별로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를 책을 읽는 뜻밖의 행운이 실제 그 상황에 있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의미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서른 살 감정공부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나는 문제가 없는데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해.
나는 문제가 없는데 저 사람이 이상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은 없습니다.

 

지금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악화가 되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만족을 하고 싶으신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는 스스로가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감정을 조절하고, 조절을 했다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그렇게 실천한다면 언젠가는 발전되고 변화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나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나부터가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직장생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감정을 하나씩 하나씩 다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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