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아버지 대장암 수술로 한달 가량 글을 쓰지를 못했네요 ^^; 약 한달 전에 받은 책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금요일날 집에 와서 그제서야 그 책을 봤는데요 혹시 주변에 친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항상 잘 되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선물해 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받은 느낌이 선물해준 분이 저를 정말 많이 생각해준다 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 누가 읽어야 될까?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은퇴입니다. 그 시간이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일뿐 은퇴는 반드시 우리 삶중에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은퇴 후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데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 뒤의 삶의 질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