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부자들] 개미처럼 일해도 배짱이 삶이 될 수 있는 이시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아버지 대장암 수술로 한달 가량 글을 쓰지를 못했네요 ^^;

약 한달 전에 받은 책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금요일날 집에 와서 그제서야 그 책을 봤는데요

 

혹시 주변에 친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항상 잘 되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선물해 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받은 느낌이

선물해준 분이 저를 정말 많이 생각해준다

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 누가 읽어야 될까?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은퇴입니다.

그 시간이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일뿐 은퇴는 반드시 우리 삶중에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은퇴 후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데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 뒤의 삶의 질은 어떻게 될까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질적으로 높은 은퇴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시 해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퇴 직전인 분들보다는

20~40대 분들이 보면 매우 좋을것입니다.

사실 은퇴 직전인 분들이 보셔도 도움이 될 주제와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은퇴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20대에 이 책을 보신다면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뜻밖의 행운!

 

 

책 내용은 어떤가요?

 

 

 재테크 관련 책이지만 다행히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가지 주제를 제시하고 그 주제에 맞는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한 사례당 3~5장 정도의 분량인데 역시 바쁜분들은 조금씩 사례별로 쪼개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또 그렇게 읽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 해준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뜻밖의 행운 개인적으로 읽어보면서 나는 이렇게 응용해봐야 하겠다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취미 활동으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이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취미 활동도 하고 사진 찍는 곳의 부동산 가치는 어떤지 현장 답사도 같이 겸하면서

취미 활동과 재테크 활동을 동시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에 이런것을 집어 넣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

 

총평

 

사실 뜻밖의 행운은 아직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적도 큰 걱정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은퇴가 먼 지금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났다는 것을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책표지에 보면 나침반이 있습니다.

어느 분이 디자인 했는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참 책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됩니다.

 

이 곳에 와주신 방문자 분들과 뜻밖의 행운은

풍요로운 은퇴 후 삶이라는 곳에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가야 하는지 그 길을 모릅니다.

이 책은 그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자세히 잘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이제 방문자 분들과 뜻밖의 행운은 그 곳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가능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무리 방법을 알아도 우리가 직접 몸을 움직여 가지 않으면 그 곳에 갈 수 없습니다.

 

방법을 알았으니 그곳에 가기 위해 필요한것은 이제 우리의 의지와 행동입니다.

먼길입니다.

길을 잃지 않도록 좋은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은 이제 이미 있으니

같이 실천하여 그 곳에 같이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