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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하라 단연코 여러분이 가장 소중히 해야할 그 것을 위해

뜻밖의 행복 2014. 6.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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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 아버지가 대장암 4기에서

수술로 현재 몸속에 암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계속 방문해주시는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

 

그런 상황에서 뜻깊은 선물 하나를 받았고 또 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문자 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

그리고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준 배우자? 친구?

현실적으로는 돈?

 

뜻밖의 행운 개인적으로는 여러분 자신

즉 자기 자신 그리고 좀더 좁히자면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그렇기에 더더욱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이라면 가족역시 자신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할테니까요

건강하지 않고 아프다면 얼마나 큰 슬픔을 안겨주는것이겠습니까?

 

돈 역시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면 제대로 써보지도 못 할 것입니다.

 

최근 뜻밖의 행운이 겪은 일도 있고 그래서인이지

뜻밖의 행운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 소중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뜻밖의 행운 생각에 동의를 하신다면

그렇지 않더라도 최고로 소중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동의 하신다면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할 수 있는거야 운동, 식습관, 스트레스 조절 많이 있을겁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

그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조금 특별한 책을 선물 받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항암 간에 암 수술간에 병원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 운동은 기본이고

세세하게 주의해서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그런 음식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그 고민을 해결해줘서 참 고마운 그 책

 

 

 

 

 

이 책 누가 읽어야 될까?

   

건강에 관한 책입니다.

모든 분들게 유용하다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의 생각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책표지에 있는데요

바로 "건강식품이어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다"

 

즉 어떤 식품 하나를 정해서 이 식품이야 말로 만병통치약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마다 각각 자신에게 좋은 음식은 따로 있고

따라서 그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인데요

 

그리고 그 음식을 찾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사실 모든 분들이 한번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분들이 정말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책 내용은 어떤가요?

 

 책에서는 20일의 기간을 잡고 그 동안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습니다.

그리고 20일 동안 그 음식을 찾고 그 것에 맞는 식단을 짜면 현재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최대 8% 정도 음식만으로 감량이 되고 수면과 건강 상태가 획기적으로 개선이 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 20일 동안 식단을 매우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책 앞부분의 음식이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아본후

뒤 에 20일동안의 몸에 맞는 음식 찾는 과정은 부담없이 20일 동안 나눠서 읽어 보시면 됩니다. ^^

 

바쁜 직장인 분들에게는 전혀 부담없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책 내용에서 딱하나 걸리는 것이 있는데

가끔 개인적으로 준비하기 까다로운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읽을 때 집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뭐 그래도 인터넷 검색해보니 돈이 있으면 다 구 할 수 있는 음식이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씨를 넣은 스무디 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치아씨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뭐 이번 독서 덕분에 이런것을 알게 되었지만요 ^^

  

총평

 

 아버지 때문에 최근 1년 사이 건강에 관한 책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 중에는 너무나 허황된 이야기를 쓴 책도 있어서 어떻게 이런책이 출판이 되었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책들도 사실 많았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받은 책은 그런 책이 아니었습니다. ^^

선물해주신 분도 읽어보고 괜찮아서 선물을 해주신게 아닌지

 

이런 건강 관련 책을 선물 받으니 무언가 저를 소중히 생각하는 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최근에 누구 생일이거나 선물을 줄일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

 

책 내용중에 몸에 맞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빠지는 내용

다이어트의 효과도 나타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뜻밖의 행운은 남자입니다.

선물을 받음으로써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살이쩠다고 생각하고 그런 컴플렉스가 있는 분게 선물을 하면 음...

 

이런 농담이 있지 않나요?

 

여자친구  "자기야 나 살 빼니까 어때 이뻐?"

남자친구  "당연하지 짱이뻐!!! 눈에서 하트 뿅뿅"

여자친구  "뭐야 그럼 그전에는 나 안이뻤다는거야?"

 

^^

 

책표지에 반드시 손글씨로 포스트잍 붙여서 진심을 담아서 책을 선물하세요!!!

당신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사람도 감동

 

선물할 사람이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담배많이 피시고 술 많이 드시는분들!

 

담배 구입하시는 돈 조금 아끼시고 술 한번 안드셔서 이 책 한번 꼭 읽어보시길!

몸에 해로운거 하시니 드시는거라도 신경쓰셔서 계속 건강 유지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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