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동산] 이사 나가는 날 보증금을 받으세요.

뜻밖의 행복 2014. 3.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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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올해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이사에 대한 계획을 하나하나 세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살고 있던 집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은 설레이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는 과정까지는 많은 것을 알아봐야 하고, 많은 것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주거지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행복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사를 많이 다녀보지 않거나 또는 처음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언제 집주인에게 이사를 간다고 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아야 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고민과 걱정만 하다가는 시간만 흘러갈 뿐입니다.

 

오늘 뜻밖의 행운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사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동산, 이사 계획을 한 달 전에 알리세요.

 

만약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몇월 며칠에 이사를 할 예정이라고 집주인에게 한 달 전에는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주인에게도 사람을 구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를 할 경우, 적어도 한 달 전에 팀에 알리고 퇴사를 준비하는데요.

한 달 전에 미리 알리는 것이 팀에 대한 회사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담당했던 업무를 이어서 할 새로운 사람을 찾기 위한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을 구할 시간을 주지 않고 퇴사를 결정한다면 남아있는 팀원들만 힘들뿐이니까요.

 

이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언제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집주인에게 한 달 전에는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부동산, 보증금을 이사 나가는 날 받으세요.

 

이사 나가는 분께 제일 고민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보증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걱정입니다.

 

내 돈이이니까 돌려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만큼 본인 스스로가 보증금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사를 나가게 된다면 이사 나가는 날에는 반드시 보증금을 받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주인분께서 아직 새로 들어올 사람을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한다면

집주인분한테 직접 보증금 돌려달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또는 새로 이사올 사람은 정해졌는데 이사올 계획이 본인이 이사 나가는 날보다 뒤라면

이사올 사람한테 보증금을 미리 달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재테크

 

이런 이유 저런 이유에 상관없이 이사 나가는 날에는 반드시 보증금을 받고 나가야 합니다.

보증금을 받고 나가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내 보증금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증금은 돌려받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본인의 주장을 당당히 내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보증금을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집주인 분께 한 달 전에는 미리 이사 계획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사 나가는 날에는 반드시 보증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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