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할 때 매콤한게 땡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1인 불족발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는 오리역에 있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 매장에 갔습니다.

[재테크] - 처음으로 다녀온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간식으로 먹을 과자도 사고~

식사로 먹을 곱창전골도 사고~

그런데 곱창전골 옆에 불족발이 있길래 보니까 갑자기 군침이 돌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

그리고 집으로 와서 곱창전골과 불족발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홈플러스 매장에 가니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서 좋았는데요.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불족발은 400g인데

400g 하나가 더 붙어있었습니다.

처음 구입하는 불족발이라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몰랐는데

개봉을 하니까 압축된 불족발이 덩어리로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봉지를 살짝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면 되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봉지를 살짝 뜯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비닐봉지 안에 넣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혹시나 불족발 양념이 전자레인지에 튈까봐

불족발을 비닐봉지 안에 넣었습니다.

간단하게 완성된 불족발!

1인 1닭처럼 1인 1불족발을 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고, 살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닙니다.

그래도 양념이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이 심심할 때 매콤한게 땡길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불족발이었습니다.

곱창전골과 함께 맛있게 먹은 불족발!

다음에도 400g이 하나 더 붙어서 판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봉지가 아직 남아있는데

저녁에 입이 심심할 때 매콤한게 땡길 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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