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을 위한 미역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생일이었던 뜻밖의 행운 男!

생일이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겠죠?

바로 미역국입니다.

그래서 생일상을 위해 맛있는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사실 요리에 서툰 뜻밖의 행운 女라 미역국 맛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맛있게 완성이 됐습니다. :)

먼저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서는 소고기 핏물을 빼야 합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소고기를 물에 담가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물에 담가줘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미역입니다.

미역도 물에 담가놓고 기다리면 미역이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이렇게 해서 1. 소고기 핏물도 빼고 2. 불린 미역도 깨끗이 씻었으면

3. 미역국을 끓일 냄비에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소고기를 볶습니다.

어느정도 소고기가 볶아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미역을 그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볶아줍니다. :)

여기서 끝이 아니고, 국간장 3스푼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그런데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미역국 색이 간장색으로 되기 때문에 국간장은 3스푼 정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적당히 넣고 센불에 팔팔 끓여줍니다.

미역국이 끓을 동안 다른 요리를 시작해도 좋습니다. :)

드디어 미역국이 끓어오르면 다진마늘 1/2스푼, 소금 1/2스푼을 넣고

오래오래 끓입니다.

미역국을 오래 끓일수록 미역국이 맛있게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남편을 위한 신랑을 위한 미역국이 완성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끓여본 미역국!

다행히 맛이 있었습니다.

만약 미역국을 완성했는데 미역국이 짜다면

물을 더 넣고 더 끓여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 男도 이번 미역국은 정말 잘 먹었는데요.

미역국이 몸에도 좋으니까

앞으로 자주 끓여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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