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시금치 나물무침!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물반찬을 먹은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서

시금치 나물무침을 하기 위해 시금치 1단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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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반찬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완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냉장고에 반찬 하나가 더 생겨서 뿌듯합니다. :)

먼저 시금치 나물무침을 만들기에 앞서서 시금치를 깨끗이 씻고 손질을 합니다.

그런데 시금치를 씻으면서 보니까 시금치 1단의 양이 많게 느껴졌는데요.

막상 시금치 나물무침을 완성하고 보니까 반찬통 하나의 양이 나왔습니다.

결국 시금치 1단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적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를 데칠 끓는 물을 준비합니다.

이 때,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팔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놓은 시금치를 데쳐주면 되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30초간 데쳐주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가 조금 정신이 없고

이 이후부터는 간단합니다. :)

끓는 물에 데친 시금치를 찬물에 언능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금치 나물무침을 완성하기 위해

시금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진마늘 1/2스푼, 국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이제 거의 다 완성이 된 것인데요.

여기에 깨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줍니다.

그러면 집밥 반찬으로 시금치 나물무침이 완성됩니다.

아래 사진이 시금치 1단의 양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뜻밖의 행운에게는 딱 적당했습니다.

이렇게 시금치 나물무침을 완성하고 보니까 괜히 뿌듯했는데요.

덕분에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나물 반찬이 드시고 싶다면 시금치 나물무침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도 절약하고~ 식비도 절약하고~

일석이조로 집밥 반찬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