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5 크리스마스 음료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볼겸 해서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을 찾았습니다.

 

한동안 날씨도 춥고 몸도 피곤해서 외출을 해도 많이 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에 갔습니다.

 

매장에 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것은 크리스마스 음료!

 

크리스마스 음료를 보자마자

음~

그렇게 큰 기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도 한 번 먹어는 봐야할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 음료 세가지 중에서 괜찮을 것 같은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2015 크리스마스 음료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 2015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는 세가지로

그 종류는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토피넛 라떼입니다.

 

예전에 토피넛 라떼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입맛에 맞지 않아서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아이스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입니다.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음료는

이름 그대로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를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그래서 맛은 일반 모카음료 보다는 조금 덜 답니다.

다크초코맛이랄까요?

 

맛보기 전에는 엄청 달 것 같았는데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좋았던 것은

휘핑크림 위에 올려진 견과류 종류의 토핑이 아삭아삭 씹혀서 좋았습니다.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음료에는

휘핑크림, 초코시럽, 토핑이 올라갑니다.

 

만약에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음료를 마시고 싶긴한데

위에 올라가는 휘핑크림, 초코시럽, 토핑이 싫으시다면

주문을 할 때 빼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로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를 먹을 생각입니다.

아직 그 맛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음료가 입맛에 맞긴 했지만

빨리 다시 먹고 싶을 정도로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평소에 마셨던 음료가 더 입맛에 맞나 봅니다. ^^

 

그래도 만약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맛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