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정말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선물 포장을 보고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커피빈 크리스마스 선물? 그런데 이만한 크기가 있었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기대도 하지 못했던 깜짝 선물이라 놀란 마음을 다잡고
선물을 개봉했습니다.
▽ 저 뜻밖의 행운이 받은 선물은 커피빈 드립커피였습니다.
난생처음 받아보는 드립커피!
신기함과 동시에 한편으로 걱정이 됐습니다.
“집에 커피 머신이 없는데...”
하하호호 웃으며
“집에 커피 머신이 없어서 못 먹어요.”라고 했더니
따뜻한 물만 있으면 다 먹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 이런 신기한 것이!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믹스처럼 되어 있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저 뜻밖의 행운이 받은 커피빈 드립커피 종류는 모카 자바 블렌드였습니다.
▽ 드립커피를 처음 먹어보는 뜻밖의 행운처럼
초보자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선물을 받았을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이 부분을 보지 못하고
어리석게 믹스처럼 되어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정말 따뜻한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내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분께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커피빈 드립커피 구성품입니다.
컵부터 시작해서 드립퍼, 커피빈 원두가 들어있습니다.
종이컵도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고, 발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내려먹을 수 있는 커피빈 원두는 컵과 드립퍼 사이에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에 들어있는 원두의 양이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내려먹고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드립커피를 쉽게 내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까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따뜻한 물만 준비된다면
정말 누구나 쉽게 드립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아래는 드립커피를 만드는데 빠질 수 없는 드립퍼입니다.
컵 위에 드립퍼를 올리시면 딱 들어갑니다.
그 후에 드립퍼에 원두를 넣고 따뜻한 물을 부으시면
드립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
저 뜻밖의 행운이 받은 뜻밖의 선물.
정말 감사했습니다.
난생 처음 드립커피를 선물로 받아보고
이 덕분에 집에서 드립커피를 내려먹어보고
어머니께서도 신기해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평소에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 분께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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