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아이스크림] 혼자 먹기에 부담없는 다크초코 티코 아이스크림

뜻밖의 행복 2015. 1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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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아버지께서 시원한 것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서

저를 데리고 집 앞에 있는 마트에 가셨습니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메로나 아이스크림 몇 개와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빵또아 아이스크림 몇 개를 골랐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아버지께서 “이거 어때? 이거 사~”라고 아이스크림을 골라주셨습니다.

 

그 이름은 티코!

티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마트에 갔을 때 몇 번 보기만 했었지

실제로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그런데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을만한 크기의 아이스크림이라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 혼자 먹기에 부담없는 다크초코 티코 아이스크림

 

뜻밖의 행운 아버지께서 티코 아이스크림을 골라주신 이유는

평소에 저 뜻밖의 행운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남겨서 티코를 골라주셨습니다.

 

티코 아이스크림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개별로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 박스에 총 15개의 티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티코 아이스크림

 

 

 

▽ 원래 총 15개가 들어있어야 하는데요.

 

4개의 티코 아이스크림을 이미 먹어서 아래 사진에서는 11개만 보입니다.

하나씩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다 먹기에는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티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코 아이스크림은 크기가 작아서 먹기에 부담이 덜 됩니다.

 

다크초코 바닐라 아이스크림

 

▽ 아래 사진이 개별로 포장된 티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초코가 다크초코라 그렇게 많이 달지 않습니다.

 

평소에 달달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입맛에 잘 맞을 수 있겠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달달한 맛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 아래 사진은 개봉한 티코 아이스크림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혼자 먹기에 좋은 아이스크림

 

▽ 아래 사진은 개봉한 티코 아이스크림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에게는 아이스크림 크기가 한 입에 넣기에는 살짝 큰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행운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충분히 넣었습니다.

 

어찌되었든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는 아이스크림 크기였습니다.

 

아이스크림

 

티코 아이스크림은 겉은 바삭한 다크초코로 되어 있으며

속은 부드러운 바닐라로 되어 있습니다.

 

티코 아이스크림

 

 

어제 저녁에도 저 뜻밖의 행운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티코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었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또 남기겠지...”라는 생각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도 그냥 참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티코 아이스크림은 크기가 부담되지 않아서

기분 좋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한 개를 다 먹기에 부담을 느끼셨다면

티코 아이스크림처럼 크기가 좀 작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스크림을 남길 걱정없이 기분좋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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