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아버지께서 시원한 것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서
저를 데리고 집 앞에 있는 마트에 가셨습니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메로나 아이스크림 몇 개와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빵또아 아이스크림 몇 개를 골랐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아버지께서 “이거 어때? 이거 사~”라고 아이스크림을 골라주셨습니다.
그 이름은 티코!
티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마트에 갔을 때 몇 번 보기만 했었지
실제로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그런데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을만한 크기의 아이스크림이라 굉장히 좋았습니다.
뜻밖의 행운 아버지께서 티코 아이스크림을 골라주신 이유는
평소에 저 뜻밖의 행운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남겨서 티코를 골라주셨습니다.
▽ 티코 아이스크림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개별로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 박스에 총 15개의 티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 원래 총 15개가 들어있어야 하는데요.
4개의 티코 아이스크림을 이미 먹어서 아래 사진에서는 11개만 보입니다.
하나씩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배가 불러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다 먹기에는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티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코 아이스크림은 크기가 작아서 먹기에 부담이 덜 됩니다.
▽ 아래 사진이 개별로 포장된 티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초코가 다크초코라 그렇게 많이 달지 않습니다.
평소에 달달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입맛에 잘 맞을 수 있겠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달달한 맛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개봉한 티코 아이스크림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 아래 사진은 개봉한 티코 아이스크림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에게는 아이스크림 크기가 한 입에 넣기에는 살짝 큰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행운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충분히 넣었습니다.
어찌되었든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는 아이스크림 크기였습니다.
▽ 티코 아이스크림은 겉은 바삭한 다크초코로 되어 있으며
속은 부드러운 바닐라로 되어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저 뜻밖의 행운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티코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었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또 남기겠지...”라는 생각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도 그냥 참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티코 아이스크림은 크기가 부담되지 않아서
기분 좋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한 개를 다 먹기에 부담을 느끼셨다면
티코 아이스크림처럼 크기가 좀 작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스크림을 남길 걱정없이 기분좋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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