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선물] 일본 SEPIART 초콜릿 선물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하지 않게 일본여행을 다녀온 분이 또 계셔서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게 된 선물은

일본 SEPIART 초콜릿입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오시면서 고마운 선물을 저에게 주신 덕분에

먹어보지 못했던 일본 초콜릿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 女도 해외여행을 곧 다녀와서

지인분들께 선물을 드려야겠습니다.

 

일본여행선물, 일본 SEPIART 초콜릿 선물받았어요.

 

처음에 저에게 무언가를 주실 때는 미처 초콜릿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봉지에 포장이 되어 있긴 했는데

뒷면만 보고는 초콜릿이라고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봉지 앞면을 보고서는 그제야 초콜릿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달콤하게 먹으면 좋겠죠?

 

 

 

▽ 아래 사진이 일본 SEPIART 초콜릿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생각인데요.

 

저 뜻밖의 행운은 초콜릿이 봉지 안에 따로 포장이 되어있지 않고

그냥 초콜릿만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귀가 후에 가방 안에서 꺼낼 때

뭔가 만져지는 느낌이 초콜릿이 다 녹은 느낌이라

“초콜릿이 다 녹았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봉지를 열어보니 초콜릿이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괜히 걱정을 했었죠?

 

 

▽ 봉지 하나에 초콜릿이 총 9개 들어있습니다.

 

 

▽ SEPIART 초콜릿은 아래와 같은 모양입니다.

 

위에는 둥근 회오리 모양이고, 아래는 모양이 없고 평평합니다.

 

 

 

 

초콜릿맛은 굉장히 익숙한 맛이었는데요.

바로 ABC 초콜릿맛이었습니다.

 

혹시 시중에서 팔고 있는 ABC 초콜릿을 먹어보셨나요?

먹어보셨다면 그 맛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ABC 초콜릿을 드셔보지 않으셨다면

초콜릿이 부드러우면서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본여행을 갔는데 선물을 드리기에도 뭐하고 드리지 않기에도 뭐하다면

일본 SEPIART 초콜릿을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