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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카메라 고르기! lx100 p340 j5 rx100시리즈 rx100편

뜻밖의 행복 2015. 11.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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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서브카메라 고르기 3번째 

오늘은 

rx100 시리즈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시장 하이엔드 카메라 점유율 1위의


바탕이 된 RX100 시리즈


 

RX100 종류도 많아요~

 

 

RX100 I, RX100 II, RX100 III, RX100 IV 글을 쓰는 시점까지

총 4개의 RX100이 있습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근래에 나왔고

각 숫자에서 하나씩 올라갈 때 엄청난 개선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능이 추가 되고 성능이 약간씩 개선되는 형태입니다.


물론 I과 IV 차이는 크지만

I과 II

II와 III

III과 VI 는 서로간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 세대 마다 가격은 평균 10만원씩 차이가 납니다.

각 차이마다 10만원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다면

적정선의 모델을 골라서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여친님의 말씀으로는

흰색도 있으면 좋았을 거라고 하는데 

검정이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프리미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나타낸다고 

검정을 고집한다고 들었습니다.

 






라이카와 다른 느낌의 파란방패 마크

짜이즈렌즈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일단은 고급렌즈에 속하는 렌즈입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도 무시무시

 


지금 들고 있는 모델은 RX100 가장 최신 모델인 IV입니다.

LCD 틸트(터치는 불가), 내장 뷰파인더, 꼼수로 천장 바운스 가능한 내장 후레쉬

1인치 센서

막강한 기능들이지만 가격도 

80만원 중후반대...

보급형 DSLR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지만


일단은 휴대성과 렌즈를 따로 구입할 비용이 들지 않는 것이 DSLR에 비해 강점

 


한손에 들어오는 저 작은 부피

한가지 아쉬운것은 확실히 

조작부가 밖에 별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엇 하나 설정하려면 메뉴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

장단점은 언제나 공존하죠

기능 다이얼들이 다른 제품에 비해 밖에 많이 나와 있지 않지만

그로서 디자인은 좀더 단순하고 깔끔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은 RX100 III를 구매 하려고 했는데

다른 제품이 더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제품을 선택한 요소는 현실적인 문제인 가격

그리고 뷰파인더 때문에 RX100에 마음이 기울어진게 컷으나 

안경낀 제가 사용해보니 정말 불편했습니다.

안경을 벗고 눈을 거의 밀착상태로 해야 좀 보이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해서 

뜻밖의 행운에게는 무용지물에 가까운 상태라 구입을 포기 하고 다른 제품을 골랐습니다.


 RX100 IV 기준으로

작은부피, 가벼운무게, 1인치 센서, 짜이즈 렌즈(조리개 F1.8에서 F2.8, 초점 24mm - 70mm)

틸트 가능한 LCD, 내장 뷰파인더, 천장 바운스 가능한 내장 후레쉬


끌리는 장점은 너무 많았으나

가격(사실 중요한 부분이죠), 뷰파인더의 있긴하지만 안경낀 사람에게는 불편한 사용감

으로 구매를 포기 했습니다.


결과물이 미러리스 급이다.

APS-C센서와 번들렌즈 조합 씹어 먹는다.

이런 평가가 간혹 보여서 그것 때문에 또 기대도 많이 했으나


직접 찍어보고 비교 해보시면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우선은 찍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카메라를 사는 것이구요 

비싼 풀프레임에 좋은 렌즈를 갖췄다고 하더라도 무겁다고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차라리 RX100 시리즈 같은 휴대성 좋은 카메라가 더 자신에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자신에게 맞는 좋은 카메라를 구매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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