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카메라 고르기 p340, j5, rx100, lx100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마트 타운에서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실제로 이것 저것 만져보고

찍어보고 하다가 결국 집어온 P340

뜻밖의 행운은 왜 

서브카메라로 P340을 선택하였는가?

 1. 왜? P340

뜻밖의 행운은 우선 풀프레임을 살 예정이고 무겁고 성능 좋은 카메라는 있으니

늘 가져다니면서 일상을 담을 서브 카메라가 필요 했습니다.

더 정확히는 여자친구가 사용할 것이고 

작은 가방에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즉 중요한 조건 하나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편한것이 제일 중요 조건

그렇게 되면서 렌즈가 튀어 나와있는 j5와 미러리스에 줌렌즈 물린것보다는 가벼운 lx100이 탈락 ㅠㅠ

rx100 시리즈와 p340이 남았는데 rx100 시리즈가 끌렸던 것은

rx100 IV를 기준으로 뷰파인더, 천장바운스 플레쉬, 1인치센서 

기능과 성능은 확실히 rx100 시리즈가 앞서나 

가격도 2~3배로 rx100이 비싸고

하얗지 않고 무엇보다

직접 찍어보고 확대해서 살펴보니 화질이 엄청나게 밀리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20만원 중반의 하얀색 카메라 P340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문은 2015년 10월 말에 했는데 제품은 2015년 3월 제품이 온 것이 가슴이 아프네요

이거 정품등록 하려면 과정이 귀찮을텐데

그냥 등록하면 AS기간이 2015녀 3월 부터 잡혀서 

아마 영수증 첨부를 해야 합니다. 

이왕 보내주는거 최신으로 보내주지 가슴 쓰리네요

2. 구성품

구성품은

정품 보증서랑 A/S, 드라이버랑 CD, 설명서, 충전기, 충전 케이블, 손목스트랩, 배터리

그리고 본체!!

그리고 언제나 중요한 

정품

니콘 코리아 정품~!

병행 수입이 아닙니다.

물론 병행순입 제품이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동일한 새제품이라는 전제하에 성능 기능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단지 한국에서 A/S 차이 일뿐

3. 본체

배터리와 메모리는 저기 밑으로 들어갑니다.

시험삼아 충전하면서 촬영이 되나 해봤는데

안됩니다.

충전기는 이쪽 옆으로 연결이 됩니다.

직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p340 디자인 좋아하실겁니다.

바디 전체적으로 금속재질의 느낌도 

단단하여 신뢰감을 줍니다.

미러리스 들고 다니다가

하이엔드 디카 잡아보니 

정말 작긴 작습니다.

앞에 있는 컨트롤링으로 조작하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손맛이 있습니다.

렌즈는 35mm 환산 24mm - 120mm 입니다.

최소조리개는 광각에서 1.7

나름 손떨림 방지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에서 VR라는 표시가 바로 손떨림 방지를 말합니다.

내장 플레쉬가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 천장 바운스가 안됩니다.

그외 조작은

nex-5t 쓰다가 사용해서 그런가 ui가 편리합니다.

여러단계 깊게 들어가지 않아도 되어

누구에가 필요할까?

작은부피, 휴대성이 높은 카메라를 원한다면 

전자제품은 하얀색이 진리다.

나름 많은 화각을 커버 24mm - 120mm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서는 큰 센서를 원하는 분

20만원대의 가성비를 느껴보고 싶은 분

이런분은 조금 고민을

메인 카메라를 찾으시는 분

셀카가 주목적(LCD 틸팅이 안되서 찍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