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이어리] 2016년 다이어리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며칠전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다가

드디어 2016년 새해 다이어리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다 모으기가 힘들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서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에 다이어리 내부구성을 따지느라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를 다 본 후에

딱 하나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있어서 2권을 구매했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도 2016년 새해 다이어리를 장만하셨나요?

 

새해다이어리, 2016년 다이어리 구매했어요.

 

저 뜻밖의 행운이 원하는 다이어리는

1. 약간 귀여우면서

2. 월간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3. 일별로 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되 그 공간이 너무 넓지 않고

4. 날짜가 입력되어 있는

이런 종류의 다이어리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다이어리를 보고 또 본 끝에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찾았습니다.

 

▽ 아래 사진이 뜻밖의 행운의 2016년 새해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 2권을 구매한 이유는 뜻밖의 행운 男 1권, 뜻밖의 행운 女 1권입니다.

그래서 2권을 구매했습니다.

 

다이어리 디자인이 그렇게 단순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귀엽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귀여운 것 같습니다.

 

 

 

 

▽ 다이어리의 가격은 7500원입니다.

 

이 다이어리를 선택하기 전에 보았던 다른 다이어리들보다 금액도 저렴한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어리의 내부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이어리의 내부구성으로 볼 수 있는 부분 중에서

첫번째 부분은 2016년 연간 계획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 두번째 부분은 월별 일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다이어리를 쓸 때

위에서 보았던 연간 일정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아래와 같이 월간 일정 부분은 꼭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집중해서 보았고, 보면서 날짜가 적혀있는지도 따져보았습니다.

 

월별 일정 부분은 다이어리 앞쪽에 한꺼번에 있습니다.

즉, 1월 다음에 2월, 2월 다음에 3월 이런식으로 월별 일정 부분이 한꺼번에 뭉쳐있습니다.

 

 

▽ 세번째 부분은 일별 일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항상 일별 일정 부분에 일기를 씁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날짜가 적혀있는지를 따져보았고,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넓지 않은지도 따져보았습니다.

 

 

▽ 네번째 부분은 원하는 메모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에서 기타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두 곳으로

한 곳은 줄이 그어져 있고

한 곳은 줄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줄이 그어져 있지 않은 공간에는

보다 더 자유롭게 메모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원했던 다이어리 조건을 이 다이어리가 충족을 해서

기분좋게 새해 다이어리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2016년 새해 다이어리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되도록이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직접 눈으로 보신 후에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쓰고 마는 것이 아니고

2016년 1년을 나와 함께 할 중요한 것이니까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즐겁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