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생활용품

[시간절약] 아이폰 6 플러스 심슨 케이스

뜻밖의 행복 2015. 10.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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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아이폰 6플러스를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케이스의 존재감이 너무 강력하여

늘 제가 벽돌을 들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마음 아파하던 여자친구가


케이스를 선물하였습니다.

 

 1. 심슨 케이스

 




처음 봤을 때 강력한 색감이 눈에 확띄던 

심슨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



저기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는 늘 그렇듯

정품 라이센스를 뜻하는게 틀림이 없습니다.



무단 복제하면 고소한다는 내용인듯 합니다.

이렇게 돌려서 자신들은 정식 라이센스를 따왔다는 것을

은연중에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식 라이센스라 

케이스임에도 가격이 나갑니다.

뜻밖의 행운이 생각하기에는 그냥 단순히 플라스틱 조각인데

2만원 돈입니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니 2만원이 어떻게 다가올줄은 모르겠으나

심슨 캐릭터를 창작하기 위한 창작의 고통

원저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2만원이 아깝지 않다는 분은 

상관이 없으시겠으나 

어찌 되었던 뜻밖의 행운에게는 살짝 부담됩니다.


그런 부담되는 가격의 케이스를 선물 받았으니

아껴서 잘 써야겠지요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성만큼은 마음에 들었던

케이스

심슨 케이스에 있던 바트가 혹시 다 지워지거든

다시 저 케이스로 돌아가기 위해 현재 보관해두었습니다.



개봉하면 저렇게 플라스틱 부분과

아이폰 6플러스 본체를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실리콘인지 고무인지 하는 부분이 따로 따로 있으며

전자파 차단 효과라고 예전에 많이 붙이고 다니던 금장 스티커가 보입니다.



비싼 케이스인 만큼 뭐 10만원 20만원 짜리 케이스도 나오는 마당에

2만원도 비싸다고 하는것도 상대적인긴 하지만

뜻밖의 행운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비싼 가격인데


확실히 그 비싼 만큼 마감은 깔끔합니다.

어디 자세히 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 라는 글이 있을법한데


색감이나 표면이나 만져보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스가 워낙 두꺼운 케이스라

지금 케이스는 매우 얇게 느껴지네요 ^^

끝으로 갈 수록 옅어지는 그라데이션도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것과 두께 비교가 되시는지?



케이스 교체전에 

한번 오랜만에 아이폰 자체의 모습을 감상합니다.

노예 계약 1년 남으면 케이스 버리고 본체만 마음 편히 사용할까 

고민되네요~!



이렇게 실리콘인지 고무인지 알수 없는 내피와 

플라스틱인지 뭔가 비싼 재질인지 하는 외피로 분리가 됩니다.

본체에 내피부터 입히고 

외피를 입히면 됩니다.



사실 주황 검정 조합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해서 

또 그걸 알고 있는 여친이

선물을 해주었네요

내년 하반기에는 여친이 아니라

부인이라고 하고 있을겁니다.



네~!

마치 제 자신을 보는듯한

검은 속내를 지닌듯한! 저 속마음을 먼저 입혀주고



시커머스 고무스키한

네 까맣습니다. 까매요

무지막지하게



이쁜이 주황 외피를 샤샥 입혀주면

흰 + 검 + 주 

아름다운 조합이 탄생합니다.



심슨, 바트, 마지 등등 가족이 종류별로 다있고

색상도 천차만별이나

뜻밖의 행운이 주황색을 좋아하여

바트를 받았습니다.


`    

음 일단 점심 2일 값정도의 케이스인데

손끝으로 느껴지는 재질과 마감이 돈값은 하여 

본전 생각은 나지 않고 무엇보다

색이 굉장히 입체적이라


멀리서도 저건 내 휴대폰이구나 식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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