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2박3일 전주여행]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뜻밖의 행복 2015. 8.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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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전주에 가면 전주 음식 말고도 전주 초코파이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한옥마을 안에 있는 PNB 풍년제과점을 찾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찾아간 곳은 PNB 풍년제과 제 3호점이었습니다.

 

한옥마을에 가면 사람들이 손에 들고다니는 주황색 쇼핑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쇼핑백이 PNB 풍년제과점 쇼핑백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도 한입씩 맛만 보자는 의미로

세가지를 사서 쇼핑백에 담아왔습니다.

 

2박 3일 전주여행,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전주 초코파이를 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서울에도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 아래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PNB 풍년제과 제 3호점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한옥마을에서 숙소로 이동을 하기 전에 초코파이를 구매했습니다.

 

숙소에 가서 시원하게~

그리고 배가 출출할 때쯤~

먹으려고 저녁 늦게 구매를 했습니다.

 

전주 초코파이

 

▽ 이날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딱 먹을만큼만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종류는 세가지인데요.

 

왼쪽부터

소보로처럼 생겼는데 더 부드러운 빵,

전주에서 알아주는 전주 초코파이,

전주 초코파이 위에 흰색의 초콜릿이 입혀진 초코파이입니다. 

 

PNB 풍년제과

 

세가지 모두 다 맛이 있었는데요.

 

사실 소보로처럼 생긴 빵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맛만 보려고 구매를 했는데,

부드럽고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전주 PNB 풍년제과

 

그래서 세가지 중에서 굳이 한가지를 뽑자면 소보로처럼 생긴 빵이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두가지 빵도 맛있긴 했는데 달달한 맛이 강했습니다.

 

전주 초코파이

 

전주 초코파이

 

 

이렇게 세가지 빵을 먹어보니까

 

하나. 빵 하나를 혼자서 다 먹기보다는

조금씩 나눠서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 하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둘이서 또는 셋이서 하나를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빵맛을 볼 수 있으니까요.

 

둘. 빵만 먹기보다는 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의 달달함이 우유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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