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그림으로 보는 터키 여행기 파란 패도라의 여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다년간 블로그 운영 끝에

매일 급변하는 방문자 분들의 요구 사항을 분석하던 결과

뜻밖의 행운은 충격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

방문자를 글을 읽기 싫어한다.

짧은걸 좋아한다.

짧은걸 좋아하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그림 여행기~!

 

프롤로그

 

파란 패도라

전체적으로 파란색에

흰띠

지금 보이는 저 파란 바다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상징하는 것일까요?

9박 10일간 다녀온 

터키 여행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터키하면

이제는 너무나 할 말이 많은 그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슬람 율법에는 생명을 소중히 하라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구요.

IS를 보면 상상이 되지가 않습니다만

그 율법을 잘 실천하는 이슬람 세계에서는

저렇게 길고양이, 들개들이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 율법에 따라 모든 생명은 소중히 하고 해를 가하지 않아 

이들 기억에 사람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렇게 공존하는 모습

 

터키 각 도시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말을 잃게 만드는 곳은

터키가 지닌 자연 경관입니다.

터키 마지막날

10일간 같이한 현지 가이드 탄주씨와 너무나 정이 들었는데

한국 가이드분께서 그러시더군요

터키에 작별인사에는 안녕 이라는 말이 없다고 

오로지 다시 보자, 또 보자 의미가 담긴 인사만이 있다고 

네 영원히 이별하기 싫은 그 곳

살면서 다시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은 그 곳

터키 

그림으로 보는 터키 여행기 포스팅 

이제 곧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