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내년 1월이면 곧 만나게 되는 아가♥︎
그래서 요즘 천천히 출산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신생아카시트를 구입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오르빗 G5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르빗 G5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구입"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일반 카시트에 아기를 태우고
산부인과에서 조리원으로~ 조리원에서 집으로~ 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생아에게 일반 카시트는 너무 큰 것 같아서
도대체 어떻게 태워야 할지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봐도 걱정만 됐습니다.
아무래도 첫 아가이다 보니 모든게 조심스럽고 걱정만 앞섰던 것 같은데요.
주변에서 신생아 카시트는 정말 잠깐 쓰기 때문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매장에 가서 직접 보니까 더욱더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 사전에 알아본 오르빗 G5 회전형 바구니 카시트로 구입을 했는데요.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한 이유는 2가지!
영통 베이비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직접 보니까 확실히
1. 아기가 앉게 되는 공간이 신생아 카시트와 일반 카시트가 크기부터 달랐습니다.
2. 그리고 신생아 카시트는 거의 눕혀져 있는데 일반 카시트는 거의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로 이동하는 동안 아기에게 흔들림이 덜하고(예를들면 도로 위 방지턱이나 커브 등으로 인한 충격)
아직 목을 스스로 가눌 수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누워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생아 카시트를 오르빗 G5로 구입한 이유는 2가지!
1. 다른 신생아 카시트 제품의 경우에는 차량 내부에 있는 안전벨트로 카시트를 고정하는 형식인데
오르빗 G5 제품의 경우에는 차량 내부에 따로 설치할 수 있는 지지대로 카시트를 고정하는 형식입니다.
2. 오르빗 G5 유모차와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안전하기도 하고 다른 신생아 카시트보다는 좀 더 오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르빗 G5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하고 일주일 뒤에 유모차도 구입을 했습니다.
사실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하는 날,
카시트와 유모차를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지 영통 베이비플러스 매장에 여쭤봤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그런 구성이 없었는데!
일주일 뒤에 매장에 가보니까 카시트와 유모차를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구성이 생겼습니다...
인생은 역시 타이밍~
버스는 이미 떠났기 때문에 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유모차만 따로 구입을 했습니다. :)
"오르빗 G5 멜란지 네이비 로즈골드 프레임 유모차 구입"
오르빗 유모차는 프레임 색상과 시트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프레임은 로즈골드로~ 시트는 멜란지 네이비로~ 선택을 했습니다.
유모차가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색상을 맞추는 것이 좋으니까
시트 색상을 신생아 카시트와 동일한 멜란지 네이비로 결정을 했습니다.
유모차 시트 아래에는 다른 유모차 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나름 바구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꽂을 수 있는 칸도 있고
아이가 먹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통도 있습니다.
구입을 하고 집에서 보니까 만족도가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
만약 오르빗 G5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저처럼 각각 따로 구입을 하지 말고 타이밍을 잘 맞춰서 세트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트로 구입을 하는 것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받을 수 있는 사은품도 더 많으니까요. :)
"구입 후 받은 사은품"
오르빗 G5 신생아 카시트를 구입한 후에는 사은품 1개를
오르빗 G5 유모차를 구입한 후에는 사은품 2개를 받았습니다.
사은품 모두 카시트를 이용하면서~ 유모차를 이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오르빗 G5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를 모두 오프라인 매장 즉, 영통 베이비플러스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르빗 G5 신생아 카시트 유모차 구입처 - 영통 베이비플러스"
오르빗 제품 이외에도 꽤 다양한 카시트와 유모차들이 있어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를 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제품이 워낙 많다 보니까
사전에 미리 마음에 드는 제품 리스트를 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그래야 결정장애가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냥 임신만 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출산일이 다가오면서 출산준비를 하다보니까
"이제 아가를 만날 날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구나" "진짜 엄마가 되는구나"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싱숭생숭한 감정들을 느끼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게 출산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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