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리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은?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치아 역시 건강할 때 챙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지하고 실천해야 하는 치아 관리 습관

우리가 모르고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치아에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습관이 치아 건강에 좋을까요?

치아에 좋은 습관

1. 주기적인 칫솔 교체

여러분께서는 사용하는 칫솔을 새 칫솔로 언제 바꾸시나요?

보통의 경우 칫솔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될 때

칫솔을 교체합니다.

하지만 칫솔은 2개월 ~ 3개월 주기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상태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치아에는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칫솔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2. 식사 후에 하는 양치

우리는 식사 후에 양치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식사 후에 언제 양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양치는 식사 후 3분 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를 하는 것도

식사를 한 후에 한참 있다가 양치를 하는 것도

모두 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 3분 이내에 양치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이 치아 건강에 안 좋을까요?

치아에 나쁜 습관

1. 깨뜨려서 먹는 얼음

아마 여름이 되면 얼음을 이로 깨뜨려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는 치아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얼음과 같이 단단한 것을 치아로 깨뜨리게 되면

치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얼음을 이로 깨뜨려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미 습관이 돼서 무의식 중에 이로 얼음을 깨뜨릴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의식을 해서 얼음을 이로 깨뜨리지 않도록

습관을 다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치아에는 좋은 행동이 있고 나쁜 행동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좋은 습관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