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46

[이탈리아스위스] 이탈리아 밀라노중앙역에서 슈피츠로 이동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하늘을 보는 마지막날 이른 아침 피렌체에서 밀라노중앙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서였는데요. 밀라노중앙역에서 슈피츠로 이동하는 기차가 하루에 3대 밖에 없어서 피렌체에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습니다. 듣기로 밀라노중앙역이 굉장히 넓다고 했는데 듣던 바대로 정말 넓었습니다. 참고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이용은 유료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유로시티 열차를 타야했습니다. 그런데 유로시티 열차는 하루에 3대 밖에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계산해보니 하나는 밀라노중앙역에서 너무 일찍 출발을 하고 다른 하나는 스위스 인터라켄에 너무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즐거웠던 피렌체 여행을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나폴리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피렌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남부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여유있게 잡은 3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에서는 아침은 숙소에서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젤라또도 매일같이 사먹었습니다. 피렌체 여행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먹고싶은 것을 먹고 사고싶은 것을 사면서 그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 피렌체여행 3일간 지출내역 총 경비 ▽ ① 위에서 열쇠보증금 항목은 숙소에 체크인을 할 때 지..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더몰 버스를 타고 도착한 더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찾기 위해 동일한 매장을 갔다가 또 갔다가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그래서 잠시 앉아서 쉴겸~ 배도 채울겸~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더몰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구찌카페였습니다. 구찌카페에 들어서니까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케이크 하나와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지 못했던 닭요리가 먹고 싶어서 닭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음식을 선택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자리를 맡는 일입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한 사람은 자리를 맡고 한 사람은 음식을 주문하러..

[이탈리아자유여행] 더몰 버스를 타고 더몰로 고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셋째날은 원래 여행계획에 없었던 더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사고~ 아니면 구경만 하다가 오는걸로~ 그래서 더몰로 가는 더몰버스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더몰버스는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으로 나가면 탈 수 있습니다. 나가서 차도를 한 번 건너서 직진을 하면 더몰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도 이미 버스티켓구입까지 끝내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더몰버스 정류장에 갔으면 버스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왕복 버스티켓을 구입합니다. 1인 왕복 버스티켓은 13유로입니다. 버스티켓이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버스가 달랐습니다. 넓고 쾌..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서 먹은 부드러운 질리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그리고 피렌체에 가면 먹어보라고 했던 커피를 먹기 위해 다시 피렌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질리(GILLI) 커피는 피렌체 지도에서 보이는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회전목마가 보이는 곳까지 갔다면 제대로 찾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GILLI 간판을 찾으면 됩니다. 뜻밖의 행운은 작은 사이즈의 커피를 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유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자리세를 내야 ..

[이탈리아자유여행]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피사의 사탑!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기했습니다. 피렌체에서 피사의 사탑을 가면서 외쳤던 것은 “날씨야 제발 좋아라!”였습니다. 피렌체 아침 날씨가 흐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도 날씨가 흐렸는데 조금 지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피사의 사탑!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사의 사탑 주변에 있었습니다. 모두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다만 예전에는 잔디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높은 피사의..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중앙역에서 피사의 사탑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피사 중앙역! 먼저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버스티켓을 왕복으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버스티켓을 구입하는 곳은 피사 중앙역을 나가기 직전에 보이는 매점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버스티켓을 구입했으니 버스를 타러 가야겠죠? 버스티켓은 1인 왕복으로 2.4유로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버스티켓이 피사의 사탑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한 번에 왕복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의 사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은 피사 중앙역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에서 타야할 버스는 LAM rossa 버스입니다. 피사 중앙역에 내리면 많은 한국인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반..

[이탈리아자유여행] 입맛에 맞지 않았던 포켓커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 여행 둘째날은 피사의 사탑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피렌체에 온 이유가 피사의 사탑에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날씨가 좋기를 희망했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선 뜻밖의 행운! 레지오날레 기차를 타고 피사 중앙역으로 가기 위해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포켓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로마에서 찾지 못했던 원하는 형태의 포켓커피! 그 포켓커피를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우와~ 우와~” 사람들이 이탈리아에 오면 꼭 사야하는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피렌체에 와서야 발견을 해서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사 중앙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먹기 위해 포켓커피와 맛있어 보이는 다른 간식 하나를 구입했습니..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가 한 눈에 보이는 미켈란젤로광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렌체에 와서 점심으로 든든한 티본스테이크를 먹고 본격적으로 피렌체 구경에 나섰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피렌체에 도착해서 먹은 티본스테이크 로마와 나폴리에서 여행할 때와 달리 피렌체에서는 긴장감을 풀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근처에 위치한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입니다. 원래는 안에 들어가려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는데 결국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 그리고 이동한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피렌체에 여행을 온 사람들이 이 주변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았습니다. ▽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 ▽ 로마에서 바티칸투어를 하면서 알게 된 조토. 피렌체에 와서 조토의 종탑을 실제로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