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46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반해버린 랍스터파스타 타겟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맛있는 젤라토를 두 번 먹고 저녁시간이 되어서 랍스터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이탈리아 로마에서 먹어볼 수 있는 랍스터파스타라고 하길래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음식점에 갈 때마다 물 아니면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주문할 때는 gas로 할 것인지 non-gas로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gas로 한다면 탄산수를 non-gas로 한다면 일반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음식! 랍스터파스타입니다. 그 양이 어찌나 많던지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고 셋이서 먹기에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 이탈리아 로마 타겟 랍스터파..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를 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런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지올리티 젤라토를 한 번 더 먹고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파씨 젤라토를 먹기로 했습니다. 로마여행 첫째날 지올리티 젤라토를 먹었는데 여기서는 딸기와 헤이즐넛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또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그리고 딸기맛과 헤이즐넛맛을 선택했습니다. “와~..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 이날부터는 정말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날 저녁에 이탈리아 여행 책을 보다가 로마 근교인 티볼리에 가기로 결정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기상!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티볼리까지 가는데 은근 시간이 걸려서 일찍 준비를 마치고 밖을 나섰습니다. △ 티볼리행 왕복 1인 4.4유로 버스표 △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티볼리 빌라데스테에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나는 메트로 다른 하나는 버스. 그래서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메트로 B선을 타고 폰테맘몰로역에서 내렸습니다. 역에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게 되는데요. 내려와서 보이는 티켓 오피스에서 왕복 버스표를 구입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메트로든 버스든 표..

[이탈리아자유여행] 저녁으로 맛있는 샐러드와 피자를 먹으며 하루일정 마무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재밌었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저녁을 먹을 곳으로 정한 식당은 그날 점심을 먹었던 식당~!!! 점심에 먹었던 음식이 맛이 있어서 저녁도 그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점심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셨던 음식 중에 하나인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샐러드볼이 작아보이죠? 뜻밖의 행운 역시 샐러드니까 양이..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성베드로대성당을 보고 이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나섰습니다. 그 이름은 폼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라미수입니다. 폼피 티라미수! 그 중에서 딸기 티라미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크기의 티라미수는 4유로입니다.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모르고 하나만 구입을 했는데 숙소에 와서 먹어보니 “몇 개 더 구입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와는 달랐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정말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즐거움도 또 하나의 여행이니까요. ^^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바티칸박물관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베드로대성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성베드로대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안 검색대도 통과해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성베드로대성당 1층만 보는 것 대신에 쿠폴라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야하는 계단 수가 무지막지 했는데요. 그래서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용료는 1인당 8유로입니다. 엘레베이터 이용 티켓을 한 번 구입하면 올라갈 때도 이용할 수 있고 내려갈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신나게 바티칸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을 따라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먹은 첫날 점심보다 둘째날 먹은 점심이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음식 중에서 선택을 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해산물이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 ▽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거나 그래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파스타는 11.50유로입니다. 그리고 또 맛있었던 화이트피자입니다. 버섯, 모짜렐라, 소시지가 들어있습니..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다음날에는 하루 일정으로 바티칸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역시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바티칸 일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아침 일찍 모인 바티칸 일일투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바티칸으로 가기 위해 떼르미니역에서 메트로를 탔습니다. 뜻밖의 행운의 경우에는 전날 구입했던 1일 교통패스의 유효시간이 남아있어서 바티칸 투어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올 때 사용할 1회권 메트로버스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전날 구입했던 1일 교통패스의 유효시간은 24시간입니다. 보통 교통티켓의 경우에는 출발할 때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착지에서 다시 돌아오고자 할 때 교통티켓을 구입할 곳이 마땅치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티칸투어를 위해서는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이 ..

[이탈리아자유여행] 보고 또 보고싶은 트레비분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젤라토를 먹으며 걷다보니 어느 순간 낯익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름 아닌 트레비분수!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트레비분수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트레비분수는 보자마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보고 또 보고싶게 만드는 트레비분수. 그만큼 거대하고 웅장했습니다. 그리고 분수 하나도 이렇게 대단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트레비분수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길을 걷다보니까 트레비분수가 나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트레비분수를 매일 볼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트레비분수 주변에는 관광객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앉을 곳은 생각조차 하지..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하루에 그렇게 많이 걸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로마여행 첫날부터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도 걷는 것마저도 재미있고 신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힘들다고 멈췄을테지만 목적지로 걸어가는 길이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판테온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첫날 갔을 때는 입장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판테온 밖에서만 판테온 외부 모습을 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 입장이 가능한데 왜 그날따라 입장이 불가능했을까? 아무래도 이대로 로마를 떠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셋째날 판테온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판테온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판테온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햇빛이 들어오는 구멍입니다. 판테온은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