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에서 먹은 지올리티 젤라토와 파씨 젤라토

뜻밖의 행복 2016. 6.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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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를 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런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지올리티 젤라토를 한 번 더 먹고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파씨 젤라토를 먹기로 했습니다.

 

지올리티 젤라토

 

로마여행 첫째날 지올리티 젤라토를 먹었는데

여기서는 딸기와 헤이즐넛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또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그리고 딸기맛과 헤이즐넛맛을 선택했습니다.

 

“와~” 다시 와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지올리티

 

그리고 그 다음으로 파씨 젤라토 가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지올리티와 파씨는 걷기에는 거리가 꽤 됩니다.

 

지올리티는 트레비 분수쪽에 가깝고

파씨는 테르미니역쪽에 가깝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로마 젤라토

 

 

로마에 있는 젤라토 가게라고 하더라도

가게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릅니다.

 

지올리티 젤라토의 경우에는 2.5유로에 젤라토 두가지 맛을 맛볼 수 있고

파씨 젤라토의 경우에는 2유로에 젤라토 세가지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파씨 젤라토

 

파씨 젤라토에서는 리조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리조와 멜론, 피스타치오를 선택했습니다.

 

“오 진짜!”

리조를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지올리티와 파씨가 거리가 좀 되지만

시간만 가능하다면

두 가게의 젤라토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가게의 젤라토를 먹으러 다니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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