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를 보고 다시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근처에서 먹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런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지올리티 젤라토를 한 번 더 먹고
바티칸투어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파씨 젤라토를 먹기로 했습니다.
로마여행 첫째날 지올리티 젤라토를 먹었는데
여기서는 딸기와 헤이즐넛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또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신기했던 판테온과 맛있었던 지올리티 젤라토
그리고 딸기맛과 헤이즐넛맛을 선택했습니다.
“와~” 다시 와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파씨 젤라토 가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지올리티와 파씨는 걷기에는 거리가 꽤 됩니다.
지올리티는 트레비 분수쪽에 가깝고
파씨는 테르미니역쪽에 가깝습니다.
로마에 있는 젤라토 가게라고 하더라도
가게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릅니다.
지올리티 젤라토의 경우에는 2.5유로에 젤라토 두가지 맛을 맛볼 수 있고
파씨 젤라토의 경우에는 2유로에 젤라토 세가지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파씨 젤라토에서는 리조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리조와 멜론, 피스타치오를 선택했습니다.
“오 진짜!”
리조를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지올리티와 파씨가 거리가 좀 되지만
시간만 가능하다면
두 가게의 젤라토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가게의 젤라토를 먹으러 다니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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