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현금서비스 수수료의 배신감

뜻밖의 행복 2014. 1.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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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갑자기 어느날 내가 가지고 있는 돈보다 많은 돈이 필요할 때,

 

이러면 안되지만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해서 월급만으로 카드빚을 갚을 수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리지 않고도

 

당장 돈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당장 돈을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현금서비스인데요.

 

재무설계

 

현금서비스는 돈이 급할 때, 내 손 안에 카드만 있다면 언제든지 쉽게 돈을 빌려쓸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빌려주지 않는 돈을 카드가 빌려주다니, 돈을 빌리는 순간에게 카드에게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마움은 배신감으로 변합니다.

 

과연 왜 현금서비스의 고마움이 배신감으로 변하는 것일까요?

 

현금서비스 수수료의 배신감

 

현금서비스로 당장 급한 돈을 구할 수 있다니~!

 

이렇게 고맙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도 빌려주지 않는 돈을 카드가 선뜻 빌려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 고마움은 잠시 뿐입니다.

 

현금서비스의 만만치 않은 수수료로 인해 눈앞에는 눈덩이처럼 커다란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현금서비스

 

 

“천차만별 수수료”


현금서비스 수수료라고 하면 현금 서비스를 받은 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카드사별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실제의 경우 그렇지 않았습니다.

 

2013년 11월 기사를 보면 카드사별로 최대 7%까지 차이가 났는데요.

 

7%의 수수료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신용등급이 동일하더라도 카드사에 따라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수수료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소풍

아리와

축하2

 곰팅이의 신용등급은 1등급입니다.

 

그리고 아리는 A 카드에서 곰팅이는 B 카드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음2

 아리는 현금서비스 수수료가 15%이고,

 

셀카

곰팅이는 현금서비스 수수료가 10%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신용등급이 동일하더라도 각 카드사마다 다른 수수료가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재테크

 

사실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누가 돈을 그렇게 쉽게 빌려줄까요?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만큼 높은 수수료가 따라 붙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현금서비스를 받을 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습관적으로 현금서비스를 받는다면,

 

재테크를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지 않고 생활하는 습관을 먼저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현금서비스를 부득이하게 받아야 할 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수수료가 얼마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현금서비스 받은 돈을 갚아야 합니다.

 

돈을 갚기로 한 날짜보다 먼저 갚는다면 수수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적게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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