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책으로 이해하고,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 시간 내내 배웠던 세계사.

 

과연 그 세계사에 대해 얼마나 기억하고 계시나요?

 

솔직히 뜻밖의 행운은 기억하고 있는 세계사가 많지 않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면 시험공부를 위해 달달달 외웠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막상 외우기만 했을 뿐, 머리에 남아있는 것은 없습니다.

 

시험 답안지를 제출하기 전까지 기억하고 있던 세계사가 시험 답안지만 제출하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렸나 봅니다.

 

 

지금에 와서 학교 세계사 수업 시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역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 역사의 인물부터 해서 시대별 사건까지~

 

뜻밖의 행운에게는 어렵게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세계사의 기본지식에 대해서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계사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만난 책이 바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입니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세계사에 대해 기본지식이 부족하신 분

2. 세계사는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

3. 세계사는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

4. 뜻밖의 행운처럼 세계사를 알고 싶으신 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책은 우선 세계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만약 학생들이 공부하는 세계사 책을 가지고 세계사를 이해하고자 했다면 학생 때처럼 세계사가 어렵게만 느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책은 세계사에 대한 어려움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소설책을 읽듯이~

 

한 편의 단만극을 보듯이~

 

그렇게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책은 나라별로 시대별로 쓰여있지 않습니다.

 

실제 역사의 인물들이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주제에 맞게 세계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랑과 결혼, 꿈과 야망, 모험 등의 주제와 같이 말이죠.

 

그래서 동양역사와 서양역사가 번갈아 가며 나옵니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에 세계사의 모든 내용이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책 한 권으로 세계사 이야기를 모두 펼치고자 했다면 책 두께가 어마어마 했겠죠?

 

 

세계사에 대한 기본지식을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또는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따로 책 읽을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출퇴근 시간동안 버스 안에서, 전철 안에서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길게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문구입니다.

 

역사는 시간 속의 인간에 관한 것입니다.

즉, 당시 인간들의 삶을 알기 위한 학문입니다.

 

 

뜻밖의 행운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라는 책을 통해 세계사가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을 왜 이제야 깨닫게 되었는지 약간의 후회가 남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세계사와 관련된 책들도 즐겨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책이라는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친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