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에서 먹은 페퍼런치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체크인을 한 후에 상쾌하게 단장을 하고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을 나섰습니다.

 

그 전에 먼저 배를 채우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선택한 곳은 마리나베이샌즈몰 지하 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입니다.

 

저녁에 팜비치에서 칠리크랩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페퍼런치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칠리크랩을 먹기 위해 팜비치 예약완료

 

 

푸드코트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었고,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뉴를 정하기에 앞서서 앉을 자리부터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푸드코트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푸드코트는 마리나베이샌즈몰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토스트박스와 딘타이펑과 가까이에 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몰 토스트박스에서 먹은 아침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메뉴는 페퍼스테이크입니다.

 

주문을 하면 추가할 토핑을 물어보는데 뜻밖의 행운은 따로 토핑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짜잔~! 드디어 나온 페퍼스테이크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총 12.80 싱달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고 구성도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본인이 직접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가 철판 위에 있기 때문에 먹기 좋게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잠시 뒤에 먹을 칠리크랩만 아니면 페퍼스테이크를 하나 더 주문을 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그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는 카야토스트, 점심에는 페퍼스테이크,

모두다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다면

페퍼스테이크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무난하게 잘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마리나베이샌즈몰 푸드코트 음식도 먹어보았습니다.

 

저녁으로 기다리고 있는 팜비치 칠리크랩! 과연 어떤 맛일까요?

다음 글에 이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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