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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빌라데스테를 다 보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한적해서 좋았던 로마근교 티볼리 빌라데스테
그리고 한 식당으로 들어가서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빌라데스테를 보기 위해 많이 걸어서인지
허기가 졌습니다.
그래서 “배고파 배고파”를 외쳤는데요.
다행히도 음식을 주문하자 마자
감자칩과 빵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하면서 식전빵은 많이 봤지만
식전감자칩이 나오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감자칩을 맛있게 먹고 있다보니
드디어 메인 음식인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로는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로 선택을 했습니다.
약간 짭짤한 맛이 있긴 했지만
이 파스타만의 고유한 맛이 맛있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
▽ 파스타 14유로 ▽
그리고 주문한 스테이크입니다.
어떤 스테이크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전혀 질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으면서 “맛있다 맛있다”를 외쳤습니다.
▽ 스테이크 20유로 ▽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으니까
기분이 더 좋아졌고
티볼리 빌라데스테에 대한 만족감이 더 높아졌습니다.
다만 여행시에 현금으로 결제를 한다면
거스름돈을 제대로 잘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혹 계산을 잘못해서 거스름돈을 덜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거스름돈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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