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바티칸박물관을 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베드로대성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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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대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안 검색대도 통과해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성베드로대성당 1층만 보는 것 대신에

쿠폴라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야하는 계단 수가 무지막지 했는데요.

 

그래서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이용료는 1인당 8유로입니다.

 

엘레베이터 이용 티켓을 한 번 구입하면

올라갈 때도 이용할 수 있고

내려갈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이용하고

좁고 좁은 계단을 올라오고

드디어 쿠폴라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와~”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로마가 한 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그곳에 가면 열쇠모양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 열쇠는 어떤 열쇠일까요?

바로 성베드로가 들고 있는 열쇠모양입니다.

 

 

 

 

쿠폴라에 올라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 유명한 피에타도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베드로대성당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바티칸투어 덕분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또 기회가 생겨서 올 수 있을까요”

왔을 때 경험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