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스타벅스] 2015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뜻밖의 행복 2015. 3. 14. 09: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스타벅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가서인지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가 나온 것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탓인지 이번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 역시 봄처럼 상큼합니다.

바로 체리블라썸인데요.

 

벚꽃처럼 하얗고, 그 위에 분홍색 초콜릿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은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메뉴를 보자마자

“오늘은 이걸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체리블라썸 메뉴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라떼입니다.

 

이 셋 중에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을 선택했습니다.

 

▽ 아래 영상에서 보이는 음료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와 컵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에 가니까 신메뉴 음료 뿐만이 아니라,

텀블러와 컵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텀블러보다는 컵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큰 사이즈의 컵을 보시면 흰꽃 하나가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체리블라썸 스타벅스

 

▽ 아래 컵은 장식으로 진열을 해놓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작은 사이즈의 컵입니다.

 

체리블라썸

 

▽ 아래 사진에서 흰색 꽃 하나가 입체적으로 보이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 컵에 흰색 꽃이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지 않았다면

컵이 지금보다는 덜 이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꽃 하나로 다른 브랜드의 컵과 차별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그리고 컵 뿐만이 아니라, 텀블러에도 꽃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텀블러를 원하셨다면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컵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2015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드디어 저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입니다.

 

하얀 크림 위에 분홍색 초콜릿이 곱게 뿌려져 있습니다.

 

체리블라썸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딸기우유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뜻밖의 행운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혹시나 평소에 딸기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다른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모든 아이스음료가 마찬가지이겠지만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음료 역시 얼음이 다 녹기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이 너무 녹아 버리면 달달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맛을 느끼실 수 없으니까 말이죠.

 

스타벅스

 

참고로 저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음료의 사이즈는 그란데 사이즈 입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서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마시고~

이쁜 스타벅스 텀블러와 컵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 음료를 좋아하시거나~

딸기우유를 좋아하시거나~ 한다면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말이죠. 홧팅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