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육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느덧 내일이면 아기가 이 세상에 나온지 50일이 됩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50일이 되는 날까지 정말 쑥쑥~ 성장해서 지금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와 전혀 다른 얼굴~ 볼살도 통통해지고 그만큼 몸무게도 많이 늘었습니다. :) 정말 하루가 다르게 빨리 성장을 하니까 지금은 이 순간 순간이 조금 천천히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모습을 조금이라도 눈에 많이 담고 싶으니까요. :)